맥거핀 님 글은 만만하게 읽을 글이 아니라서 그냥 인사만 전하고 가요..
지금 왜 그리 인터넷 오래 하냐고 엄마는 옆에서 타박이고, 나무 때는 연기가 방에 들어와서 머리도 좀 띵하고 그렇네요..
그나저나 맥거핀 님 글 읽으면 전 속상할 것 같네요. 좋다는 영화들을 볼 수 없으니까요.
영화보기의 괴로움, 영화의 해악, 영화는 왜 안 봐도 되는가. 뭐 그런 글을 좀 써 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