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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ㅣ 위즈덤하우스 한국형 자기계발 시리즈 1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평점 :
앞을 못보는 사람이 밤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한 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걸었다. 그와 마주친 사람이 물었다. "정말 어리석군요. 당신은 앞을 보지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그가 말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구요.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 바바 하리다스, 58
보석은 마찰없이 가공될 수 없고, 사람은 시련없이 나아질 수 없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