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소재선정 아이디어가 좋았고, 의도한 바인지는 모르겠으나 출간시기도 세상사람들의 주의를 환기 시키기에 좋았습니다. 작가의 특징 중 하나인 눈에 보이는 듯한 장면 구성도 참 좋았습니다. 이제는 인간계, 선계, 식물계, 외계까지 우주적으로 지경을 넓히는 듯 합니다. 다만 날카로움이 조금 뭉툭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노 작가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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