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각 당별 대선 후보 선출 시기와 맞물려서 묘한 느낌을 준 책이었습니다. 2년전에 초판이 발행된 책 입니다만 최근의 신문기사 또는 뉴스나 인터넷을 통해 전해지는 이야기를 보면 소설의 내용이 상당히 사실에 근거한 것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 됐든 특정 국가 또는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한 전쟁준비나 전쟁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니, 어떤 이유든 전쟁은 없어야겠지요).


싸드는 전쟁입니다. (P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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