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대표작 개미를 이제 읽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읽었던 ‘뇌‘부터 ‘파피용‘, ‘고양이‘, ‘타나토노트‘ 등을 읽으며 작가의 상상력과 관찰력은 어디까지인지 가늠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 특이한 작가이고 무슨 이야기를 할 지 계속 기대가되는 작가입니다.
구원은 지진이라는 뜻하지 않은 모습으로 찾아왔다.
자연은 획일성을 싫어하고 다양성을 좋아한다. 자연은 바로 그 다양성 속에서 본래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미는 저마다 자기 도시의 고유한 냄새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인간 세계에서 볼 수 있는 것만큼 <배타적>인 모습을 보이지는않는다.
개미 계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개미를 죽이는 일은 없다.
인간의 사고를 혁신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인간의 상상력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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