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타임에서는 태어날때부터 손목위에 카운트 바디 시계를 가지고 태어나서, 빈부격차에 따라 거주지도 달라지며 부자는 시간을 펑펑쓰며 살아가고 가난한 사람들은 노동을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간신히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아르테미스에서는 달에 건설된 도시에서 부자는 넓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삶을 살아가며, 가난한 사람들은 좁은 공간에서 힘들게 살아갑니다. 주인공 재스민 바샤는 가난한 삶을 역전하기 위하여 부자 트론 란비크의 제안을 받아들여 일확천금을 노리게 되고 이로인한 여러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좁은 세계에서 극단적인 빈부격차를 보여주고 있지만 넓게보면 우리가 사는 현실세계도 크게 다르지는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