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글과 영화에서 미래사회를 디스토피아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경고나 협박말고 극복할 수 있는 대안과 그로인해 밝아진 미래를 그린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시퍼런 하늘, 구름 높았던 가을, 나는 26세였다. 조부모도 부모도 없이 홀로 남겨지기에는 조금서글픈 나이였다. - P31

"누군가는 했어야 될 일이니까, 그쵸?" - P115

새로운 사물은 사물의 등장 연유와 상관없이 기존의 존재를 지울 수 있다 - P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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