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우승한 ‘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다큐멘터리를 지난주에 아내와 함께 신촌 필름포럼에서 보고 왔습니다.
클래식은 아는 바가 없지만 아내가 좋아해서 같이 다녀왔는데요 경연과정도 흥미롭고 피아노 연주가 아주 좋았습니다. 전곡을 들을 수는 없지만 정상급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열정은 대단해보였습니다.
시간되실때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술의 전당에서 뭉크 전시회 하는데요, 이거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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