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맹자, 대학, 중용, 노자, 도덕경, 손자병법의 독서 및 연구를 통해 작가가 깨달은 바를 리더십, 조직경영, 자기계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풀어낸 책입니다. 고전이 어떻게 리더십과 연결되는지 관심있는 분들은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부지이불온(人不知而不慍),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 - P41
심지어 군(君)도 유소불수(有所不受)라, 지엄한 임금의 명령도 거역할 수 있다고 합니다. - P65
필사 가살야(必死 可殺也)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면 진짜 죽을 수도 있다! 필생 가로야(必生可虜也) 살기만 생각하면 포로로 잡힐 수 있다! - P89
그릇이 쓸모 있는 이유는 그 속이 비어 있기 때문 - P155
다언삭궁(多言數窮) 말이 많으면 자주 궁해진다. - P164
기인존즉기정거(其人存則其政擧) 기인망즉기정식(其人亡則其政息)그러나 문제는 바로 사람입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 있으면 그 정치는 흥하고, 그런 사람이 없으면 그 정치는 망하는 것이지요! - P195
군자는 이사이난열(易事而難說)하고 소인은 난사이이열(難事而易說)이라! 군자는 섬기기는쉽고 까다롭지 않지만, 기쁘게 하기는 어려워요. 반면, 소인은 섬기기는 까다롭지만 기분 좋게 만들기는아주 쉽다고 합니다.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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