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싱크홀이라는 재난을 겪은 후의 디스토피아 세상을 그리는 SF소설입니다. 항상 그렇듯이 싸우지 않아도 될 사람들은 의지와 상관없이 서로 싸우고 ,뒤에는 조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직은 신용을 지켜주지만, 거짓말은 생명을 지켜주거든

내가 지금껏 당신한테 몇 번이나 죽었는지 알아?

당신은 사람으로 사람을 찌르려고 했잖아

정말로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까?

우리는 보지 못하겠지만 누군가는 그럴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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