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을 눈앞에 둔 작가의 분실 원고 추적기 입니다. 코믹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드립과 라임 맞추기가 좀 과해 보였습니다.




세월앞에서는 백약이무효했다. - P13

"작가님, 나는 의심합니다. 그런 원고는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다고요. 없는 걸 있다고 하니 찾으려야 찾을 수가 없지요. - P227

나는 나야,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해, 라는 강조가 현실이 그와는 반대라는 선언이다. - 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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