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도 준의 소설은 대체로 일정한 틀이 있습니다. 기술이 있는 중소기업과 그 회사의 고집있는 사장과 그를 돕는 내외부 조력자 그리고 악역을 맡은 대기업, 마지막으로 주인공을 돕거나 방해하는 은행원. 변두리 로켓도 육왕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습니다. 왠만한 책 2권에 맞먹는 두께의 책이지만 아주 쉽게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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