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과 크게 다른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여전히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기에게 있는 세 가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더라.먼저 내가 잘하는 일을 알아야 하고, 그다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알아야 하고 마지막으로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알아야 한다더라고." - P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