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 작가는 ‘표백‘에서 부조리한 사회에 대해 ‘자살‘이라는 방법으로 대항하고, 세상에 알리고자 노력을 합니다.
‘집행관들‘에서는 ‘살인‘이라는 방법으로 부정한 자들에게 경고를하고 세상에 호소합니다. 많은 이들이 나름의 방법으로 부조리한 세상을 변화 시키고자 노력을 했습니다만 극적인 효과는 없었던듯 합니다. 하지만 조금씩이라도 세상은 옳은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믿습니다.

집행은 멈추지 않는다. - P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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