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호는 강준만 교수의 ‘이론으로 보는 세상‘과 김도연 기자의 ‘판사 이탄희와 조선일보‘를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시험의 권력』(2001)의 저자인 엘레나 쇼하미(Elana Shohamy)는 "시험은 객관성이란 명목으로 새로운 주관적 권력을 만들고 영속시키는 도구"라고 단언한다. P53

애초에 민주화 목적으로 개발되었던 시험은 ‘소수가 조종하게 되는 권위적이고 중앙집권화된 도구가 되었다. P53

리더십은 자화상이 아닌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그리고 있는 초상화에 의해 결정된다. P73

『뉴스타파 보도가 지목한 세 사람을 주목해보자, 『조선일보, 선임기자 송의달, 『조선일보 논설위원 강경희, 『조선비즈 사회부장 박은주다. 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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