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정리를 하다가 제주 올레 패스포트를 찾았습니다. 6년전 이맘때 제주 올레길을 열심히 걸었고, 그해 6월초에 완주를하고 올레사무소에서 패스포트에 완주스티커 붙이고, 완주증 받고, 새까맣게 그을린 얼굴사진이 올레 홈페이지에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다시 길위로 가고싶습니다. 이번엔 그때 못갔던 산티아고 길에 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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