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클래식 수업 10 - 비틀스, 대중의 클래식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10
민은기 지음, 강한 그림 / 사회평론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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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난처한 클래식수업 1권을 처음 읽었을때가 생각난다.

나에게 클래식이란, 그저 어려운 음악. 이 시리즈로 처음 클래식에 입문하였다.

1권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베토벤,바흐,헨델,쇼팽,베르디,바그너,슈만,브람스, 차이콥스키, 드뷔시까지.

이름만 들어봤던 클래식 음악가들의 작품과 그들의 생애, 그리고 그들이 살았던 시대까지

알게 되었고,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런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뮤지션이 비틀스라니!!!

비틀스를 좋아하긴 했지만, 그들의 대표곡을 즐겨듣는 수준이었던 나는

이 책의 첫페이지 부터 마지막까지 너무나 흥미롭게 읽었다.

리버풀의 거리에서 시작된 청년 밴드가 세계적인 뮤지선에 이르는 과정과

그들이 해체되는 슬픈 과정까지, 그리고 귀에 익은 음악들의 탄생배경과

스토리까지, .. 비틀스의 팬으로서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흥미지진하게 읽었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을 다시 들으면서

나의 십대시절도 추억하게 되었다.


모든 인간은 '호모 무지쿠스'라고 생각해요. 인류는 오랫동안 음악을

소통의 도구, 유희의 통로로 삼으며 지구에서 생존할 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음악을 예술로 취급하며 인간이 추구하는 숭고한 가치를

투영하기도 하고, 지금 처럼 첨단 문화 상품으로 만들어 경제의 한축으로

삼기도 했죠, 이런 과정에서 음악은 인간을 구성하는 요소가 되고

음악의 역사가 곧 인류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시리즈가 끝나버려 너무나 아쉽지만,

지난 십년간 매권 다음시리즈를 기다리며 설레였던 순간과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면서 행복했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저자 민은지 교수님과 이 시리즈를 출판한 출판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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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함께한 진균의 역사 - 곰팡이, 버섯, 효모가 들려주는 공생의 과학
니컬러스 P. 머니 지음, 김은영 옮김, 조정남 감수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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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본듯한, 신비로운 진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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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함께한 진균의 역사 - 곰팡이, 버섯, 효모가 들려주는 공생의 과학
니컬러스 P. 머니 지음, 김은영 옮김, 조정남 감수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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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균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쉽게 볼수 있는 진균에는, 곰팡이와 버섯이 있다.

진균은 생물학적으로 식물에도 동물에도 속하지 않는 작은 생명체다.

이 책은 진균이 인류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쳐 왔으며, 앞으로 인류의 미래에

어떤 역활을 할 것인가를 개괄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아쉬웠던 점은, 아직은 진균학이 모든 것을 다 밝히지 못했기에

대부분의 설명이, 추측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학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1부는 인간의 몸. 피부와 폐, 뇌, 장 속에 존재한는 진균과

인간의 생리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설명한다.

2부는 인간의 삶속에서 진균이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모습을 설명한다

음식(술과 치즈,우유등의 발효식품), 질병을 치료하고 때로는

인간을 중독시키는 진균. 인간의 뇌를 뒤흔들어 환각작용을 하는 진균

그리고 생태계순환에 관여하는 진균까지..

유익한 내용이 많았고, 잘 모르는 진균의 세계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던 책이지만, 서두에 말했듯이, 아직은 모르는 부분이 더많기에

아쉬움이 남았다.

과학. 생물학이나 의학계에 뜻을 두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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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제국 쇠망사 - 우리는 왜 멸종할 수밖에 없는가
헨리 지 지음, 조은영 옮김 / 까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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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를 했나. 조금 진부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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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서머 워싱턴 포
M. W. 크레이븐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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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소설 역사상 이토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커플이 또 있을까
워싱턴 형사와 틸리 브래드쇼의 활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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