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걸 배드 걸 스토리콜렉터 106
마이클 로보텀 지음, 최필원 옮김 / 북로드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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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올로클린' 시리즈로 유명한 심리스릴러 소설의 대가 마이클 로보텀이 새로운 주인공을 내세워 이야기를 내놓았다. 조 올로클린의 제자인 사이러스.

어릴적 조현병에 걸린 형이 온가족을 살해하고, 홀로 살아남는 비극적인 과거를 지닌 심리학자 사이러스 마침 소년원에 있는 비극적인 과거를 지닌 소녀를 맡게 된다.

아동학대를 당한 소녀 이비 코맥.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두 남녀. 사이러스는 소녀의 어두운과거를 들여다보고 치유하길 원하지만,배드걸은 거부한다.

그녀는 정말 배드 걸이었을까?

굿걸 배드걸이란 이중적인 제목에 어울리게 , 소설에는 또다른 소녀가 등장한다.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이자, 비극적으로 살해된 조디... 모두에게 사랑받던 그소녀는 정말 굿걸이었을까.

소설은 이비의 이야기와 사건을 파헤치는 사이러스의 이야기가 교차편접되어 펼쳐진다.

과연 조디를 살해한 사람은 누구인가. 이비의 과거는 무엇일까.

상처를 안고 있는 사이러스와 이비가 서로 가까워지는 모습도 재밌고,

조디를 살해한 범인을 쫒는 스릴러도 흥미롭다.

엄청 재밌는 소설은 아니지만 수작은 되는 심리스릴러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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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미술관 - 그림이 즐거워지는 이주헌의 미술 키워드 30 이주헌 미술관 시리즈
이주헌 지음 / 아트북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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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의 숨겨진 이야기 마이너한 주제를 재미나게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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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미술관 - 그림이 즐거워지는 이주헌의 미술 키워드 30 이주헌 미술관 시리즈
이주헌 지음 / 아트북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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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신문의 인기 칼럼 "이주헌의 알고 싶은 미술"을 묶어서 출판 것이다.

공통된 주제가 없이, 30개의 키워드에 따른 미술의 뒷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내고 있다.

지식을 얻는 즐거움도 있었고, 작가의 통찰력이 엿보이는 글들이 읽는 재미를 주었다.

특히 잭슨 폴락의 추상화가 공산주의미술에 대항하기 위한 cia의 이른바 '띄어주기' 전략

이었다는 사실은. 폴락의 추상화를 이해하지 못했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마그리트와 데페이즈망, 트롱프뢰유, 게슈탈트 전환, 왜상, 알레고리

키아로스쿠로 , 쿤스트카머 등 평소 들어보지 못한 미술용어들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었다.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와 더불어 소외된 주제.. 빅토리안 페인팅. 위작,문화재 약탈등

마이너한 이야기는 미술 지식의 폭을 넓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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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형사 로건 맥레이 시리즈 2
스튜어트 맥브라이드 지음, 박산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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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의 껍질을 뒤집어쓴 블랙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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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형사 로건 맥레이 시리즈 2
스튜어트 맥브라이드 지음, 박산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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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트랜드 애버딘을 배경으로한 형사 스릴러 물이다. 로건 맥레이 경사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첫작품을 안읽어서, 조금 몰입감이 떨어졌지만 재밌게 읽었다.

약간 어설픈 주인공인 로건 경사 그런데 사건은 곧잘 해결한다. 사건 해결과정이 운과 우연이 겹치는게 정통 스릴러 물같진 않다. 주인공도 엄청 대단한 실력을 가진 게 아닌 좀 평범하고 인간적이고 허술한데 그런게 리얼리티를 살려준다.

정통 스릴러 물이라기 보다는 블랙코미디 같은 면이 많은데. 등장인물들의 행동이나 대사 하나하나가 잔잔한 웃음을 준다. 캐릭터도 그렇고..

특히 스틸경위와 로건 경사의 관계가 배꼽을 잡게한다.

시체도 많이 나오고 잔인한 장면도 많고 사건도 몇개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서 중간중간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마침내 여러 사건들이 하나의 줄기로 모이면서 해결되는 작가의 솜씨가 빼어난 작품이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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