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열린책들 세계문학 46
존 르 카레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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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냉전시대에 동독 정보부와 영국 정보부간의 첩보 전쟁을 다룬 추운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스릴러, 혹 추리 첩보물..의 고전이 있다면 이 책이 아닐까 싶다.

 

매우 유명한 소설이고, 이제는 고전의 반열에 오른 소설이지만, 아무래도 쓰여진 연대가 1960년

 

이다 보니 요즘 같이 스피디한 추리소설이 많이 나오는 시대에 약간은 오래되고 지루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다 읽어보면 왜 고전의 반열에 오른 명작인지 알 수있다.

 

단순 첩보소설이 아니라, 인간의 자유와 개인의 가치....그리고 국가와 주의라는 ...공익이라고

 

포장된 집단의 이익...이 어떻게 대립되고 또 개인의 가치가 어떻게 파괴되는 가에대한

 

담론이 담겨있다.

 

실제로 영국 정보부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가진 필자는 이 소설이 성공을 거두자, 정보부를

 

그만 둔다.  그리고 소설속 이야기는 영국 정보부의 실상....공산국가의 행위를 비난하지만

 

결국에는 그들도 똑 같은..... 이기기위해  인간을 수단으로 삼는 행태를 고발하고 있다.

 

 

이야기의 구조 그리고 독자마저 속이는 소설의 내용도 굉장히 뛰어나지만, 주인공이 겪는

 

내면의 심리갈등에 대한 묘사도 뛰어나다.

 

옛날 책 고유의 지루하고 무거운 묘사에 쉽게 다가가기가 힘든 소설이지만, 그 힘듦을

 

이겨내고 완독하게 되면..... 아... 이래서 명작이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올만큼

 

훌륭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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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쇼크 - 인류 재앙의 실체, 알아야 살아남는다, 최신증보판
최강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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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대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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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쇼크 - 인류 재앙의 실체, 알아야 살아남는다, 최신증보판
최강석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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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다.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특히 인체에 해를 끼치는 바이러스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발생해서 어떻게 확산되는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했던 바이러스 전염병의 실례를 구체적으로 들며, 바이러스... 인간에 유해한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대중이 알기쉽게 설명한 책이다.

 

2016년에 초판이 나온것을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더불어 약간의 내용을 보충하여 재출간

 

한거 같다....최신판인줄 알고 구입했다가 조금 실망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연히 알고 있던 지식들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중간에 반복되는 내용이 많은 것이 조금 흠이긴 한데....그런 것을 감안해도, 바이러스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전공자거나, 대학때 바이러스에대해 배운사람들에겐 조금 시시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론  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에대한 내용이 가장 알차게 습득한 지식 같다.

 

결론... 함부로 야생동물 생태계에 접근하지마라.  전염병확산방지를 위해 범세계적인 노력

 

이 필요하다.  의료계뿐만 아니라 동물학회와 식량자원 부서까지 관여해야한다.

 

개인 위생과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  초기에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한번쯤 읽어 보면 ,  앞으로 전염병의 대유행 시기에 조금은 도움이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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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중석 스릴러 클럽 33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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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내요. 마지막까지 흥미진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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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중석 스릴러 클럽 33
할런 코벤 지음, 최필원 옮김 / 비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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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전 숲으로 들어간 젊은 남녀 4명이 살해당한다.   20년전의 사건은 현재를 살아가는

 

가족 모두의 인생에 벗어나오기 힘든 굴레를 씌운다.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어 버린,

 

검사는 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재조사한다. 콜드케이스, 얽히고 섥힌 가족이야기,

 

이야기속의 이야기 같은 구성인.. 돈많은 집 자제들이 약자에게 벌인 강간사건에 대한 재판을

 

맡게된 주인공 검사...이야기가 이리저리 서로 얽힌다.

 

세상속에 새로운 이야기는 없지만, 평범한 스릴러 물을 재밌게 읽게 하는 건 작가의 힘이다.

 

이야기가 말이 되어야 하고 , 캐릭터가 살아 있어야 한다.

 

마지막까지 사건의 실체를 궁금하게 하는 힘..그리고 반전이 들어났을때 생뚱맞지 않게

 

곳곳에 복선을 깔아놓는 구성의 힘....

 

종합해 봤을때 할런 코벤의 숲은 최우수상은 아니지만 우수상은 받을 만 했다.

 

이야기는 군더더기 없었고, 결코 짧지 않은 분량이지만 마지막까지 흥미를 잃지 않았다.

 

할런 코벤의 다른 책을 찿아 보게 될거라는 역자의 말은 십분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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