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미술관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조원재 지음 / 블랙피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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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미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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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미술관 -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조원재 지음 / 블랙피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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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바르트 뭉크 - 노르웨이, 표현주의 <절규><사춘기><마돈나> <생명의 춤> 내감정에 충실해! 감정과 내면을 표현하는 표현주의의 선구자. 자전적 표현,"다라파" 칸딘스키"청기사파" 표현주의에 영향.

  • 프리다 칼로 , 디에고 리베라 - 멕시코가 사랑하는 국민부부 500페소 지폐. 정치운동가 <두명의 프리다> <떠있는 침대> <우주와 대지. 나, 디에고 ,그리고 애견 세뇨르 솔로틀의 사랑의 포옹>

  • 에드가 드가 - 인상주의 <발레수업><실내> 인상주의자인 동시에 인상주의가 아닌 드가, 실내작업을 좋아함 프랑스하층민 여성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냄. 순간포착의 대가.

  • 빈센트 반 고흐 - 후기 인상주의 <별이 빛나는 밤><헤바라기> 색을 향한 열정, 노란색, 압생트중독 현실이면의 초월적인 것을 추구. 불행한 현생. 자살로 마감

  • 구스타프 클림트 - 오스트리아, 표현주의 <키스><유티드><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 빈표현주의를 염 뭉크로부터 시작된 표현주의는 기득권을 쥔 보수적인 화단에서 분리를 선언하며 '새시대,새예술'을 꿈꾼 독일의 전위예술가들에게 수용됨. 독일-->오스트리아 분리주의의 선구자

  • 에곤 실레 - 오스트리아 표현주의 <죽음과 소녀><포옹> 성적본능, 죽음의 공포, 후기 자전적인 체험

  • 폴 고갱 - 프랑스 후기 인상주의 <황색의 그리스도><타히티의 여인들><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태초의 원시성, 형태를 단순화, 주관적 느낌과 의미부여, 색과 형태를 변화, 왜곡 표현주의, 야수주의, 추상주의 씨앗으로 이행

  • 애두아르 마네 - 프랑스 <풀밭 위의 점심식사><올랭피아><폴리베르제르 바> 사실주의에서 인상주의로 이행하는 과도기에 핵심적인 역할. 평평하게 그리기... 미래의 미술로 가는 문. 모네 루누아르 세잔의 갓파더

  • 클로드 모네 - 프랑스 인상주의 <인상,해돋이><생-라자르역> <건초더미, 수련> 연작 . 오직 빛이 보여주는 세상을 솔직히 포착해서 그림. 인상주의. 사실주의가 한단계 진화.

  • 폴 세잔 - 프랑스 , 후기 인상주의 <사과와 오렌지><생트 빅투아르 산><목욕하는 사람들> 인상주의를 거부한 인상주의, 조화와 균형, 자연의 본질을 추구. 야수주의와 입체주의 탄생에 영향

  • 파를로 피카소, 앙리 마티스 - 스페인,프랑스 입체주의 야수주의 <아비뇽의 처녀들><게르니카><삶의 기쁨><춤>

  • 마르크 샤갈 - 러시아(프랑스로 귀화) <나와 마을><생일> <성서이야기 ,연작> 야수주의 ,입체주의, 오르피즘..모든것의 영향을 받음.. 독창성. 나만의 개성을 표현, 유대인

  • 바실리 칸딘스키, 가브리엘레 뮌터 - 러시아, 독일 , 추상주의, 표현주의 <측흥,인상,구성>시리즈. <자화상> 칸딘스키 - 감정을 표출하는 표현주의, 추상미술.

  • 마르셀 뒤샹 -프랑스 다다, 초현실주의 <샘> 현대미술을 낳은 창조자, 머리로 생각하는 개념미술, 레디메이드 이미 만들어진 것을 활용한 작품. 팝아트 탄생에 영감. 설치미술의 시대를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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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빠져드는 미술관 - 누구라도 빠져들어 내 것으로 남는 미술 교양
    안용태 지음 / 생각의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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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재미있는 근대미술 소개서, 화가별로 화가의 일생과 작품을 간결하게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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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빠져드는 미술관 - 누구라도 빠져들어 내 것으로 남는 미술 교양
    안용태 지음 / 생각의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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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서양미술사에서 유명한 화가드 16명을 선별하여 화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간략하게

    설명한 미술안내서이다. 우리가 그동안 자주 접했던 화가들의 그림과 그림의 배경설명

    작품자체에 내재된 의미와 화가의 일생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여기 수록되어있는 작가와 작품들만 알아도, 근대서양미술의 전반적인 흐름과

    지식들을 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1. 자크 루이 다비드 - <알프스 산맥을 오르는 나폴레옹> 상당히 정치적인 화가로서 당대의 실세들에게 아부하는 그림을 잘 그렸다. 나폴레옹에게 헌사한 그림이 유명하다. 또한 혁명이후에는 혁명가 마라를 추모하는 <마라의 죽음>을 남겼다.

    2.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 <안개의 위의 방랑자> 경이로운 장면을 말로 설명할수 없었던 그 간절함, 그 순간을 담는 그림을 그렸다.철학적인 분위기가 당시의 낭만주의와는 다른 화풍이다

    3. 프란시스코 데 고야 - 내안의 광기, 내면에 숨겨진 광기를 그렸다. <화재><정신병자수용소><옷을 벗은 마하> <막시밀리안 황제의 처형><샤투르누스>-그리스신 크로노스가 자식들을 전부 잡아먹는 장면을 표현함

    4. 외젠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상을 향한 낭만과 과잉된 감정, 격정어린 희망 낭만주의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5. 쿠스타브 쿠르베 -<오르베의 매장><세상의 기원> 당대의 절망적인 서민의 삶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사실주의

    6. 장 프랑수아 밀레 -<키질하는 사람><만종> 사계연작 농민들의 삶을 서정적이지만 있는 그대로 표현

    7. 에두아르 마네 - 인상파화가들의 대부<튈르리에서의 음악회><풀밭위의 점심><올랭피아> 파리시민들의 자유로운 일상, 삶의 한순간을 포착하여 사실적으로 표현, 고전주의에 대항

    8. 클로드 모네 - 인상파의 대가 <인상,해돋이><루앙 대성당><수련,연못>연작 또 같은 그림이 빛에 따라 달라지는것을 표현. 끝까지 인상주의 그림을 유지, 평생을 빛에 대한 고집을 놓치 않았다. 훗날 추상미술에 큰 영향을 주었다

    9. 오귀스트 르누아르 - 이쁜여자들을 그림 여성의 육체가 가지고 있는 미려한 곡선과 정신적 아름다움을 극찬하고 표현하였다 <리즈><오달리스크><마리 테레즈 뒤랑 뤼엘>

    10. 앙리드 툴루즈 로트레크 - 카바레,클럽의 포스터를 그림 <물랭루즈의 영국인><믈렝 드 라 갈레트><물랭루주에서- 춤>

    11. 조르주 쇠라 - 그림을 과학적으로 그렸다. 신인상주의 점묘법의 창시자 <그랑크 자트 섬의 일요일><서커스 사이드쇼>

    12. 빈센트 반 고흐 - 불행한 일생을 삶, 열등감과 애정결핍, 동생 테오의 헌신적인 보살핌 죽은후 평가받은 화가 <아이리스> 사후 역대 최고가로 낙찰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해바라기>

    13. 폴 고갱 - 원시의 자연에 이끌림 <황색그리스도><저승사자><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

    14. 폴세잔 - 현대미술의 아버지, <눈 녹는 에스타크><목 매죽은 사람의 집> 사물의 본질을 표현하였다.

    15. 바실리 칸딘스키 - 추상미술. 현대미술이 나아길 길을 제시하였다. 미술이 재현의 속박에서 벗어나 어떻게 새로운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는지 증명함 <무제><스카이 블루>

    16. 에드바르 뭉크 - 불안을 먹고 자란 괴물 , 죽을때까지 죽음과 불안에 집착함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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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미술 이야기 잠 못 드는 시리즈
    안용태 지음 / 생각의길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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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에 아주 충실한 서양미술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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