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횡무진 역사 -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를 함께 읽는다
남경태 지음 / 휴머니스트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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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야말로 종횡무진. 역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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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라이트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9
마이클 코넬리 지음, 이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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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진화하는 이야기... 끝까지 보는게 아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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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라이트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9
마이클 코넬리 지음, 이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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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편에서 은퇴한 해리는 4년전 살인사건을 추적한다. 피해자의 마지막모습,  두손을 내밀며


구원을 원하는 원하는 듯한 모습으로 죽은 여자의 모습을 잊지 못해서이다.


돈이나 명예가 아닌 피해자의 영혼 구원... (죽은 마당에 무슨소용이랴만)... 그리고 본인 자신의


신념에 의해서이다.  이미 고령의 나이지만, 변한 것은 없다. 


FBI 의 도를 넘는 위협과 단서하나 찿기 힒든 현실(경찰이 아니다)에도 불구하고 범인을 잡으려는


그의 의지는 꺽이지 않는다.


여기에 200만달러의 거액이 도난 당한 사건이 겹치고, 테러범까지 엮기면서 사건은 미궁속으로


빠진다. 



 특이하게도 로스트 라이트는 해리 자신의 일인칭 시점으로 전개된다. 전작들과 다르게..


독자는 해리의 심경변화와 내적 갈등.. 그리고 전처 에 대한 사랑을 가감없이 알 수가 있다.


로스트 라이트는 캄캄한 동굴속에서 희미한 한줄기 빛이라는 뜻이다.


이모든 역경을 헤쳐나가는 해리의 마지막 끝에 빛이 기다린다.


드디어 해리가 아빠가된 것이다.


시리즈를 계속 봐온 독자로서도 오랫만에 행복해진 해리의 모습에 덩달아 기뻤다.




작품은 추리와 액션과 로맨스까지 조화로운 별 10개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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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파크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12
마이클 코넬리 지음, 이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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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시리즈 1권 부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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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파크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12
마이클 코넬리 지음, 이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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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골의 도시에서 잠정 은퇴한 해리 보슈가 다시 돌아왔다. 이제는 미해결사건 전담반 형사로..


유골의 도시 이후 시리즈 3개를 건너 뛴 이야기이다.  시리즈 순으로 보려고 했으나, 도서관에


없음.  언제 부터인가 한번 읽고 말 소설류는 사보는게 부담스러워 빌렸다.


그래도 해리 시리즈는 왠만하면 다 사서 보려고 하는데... 갈수록 살림살이가 팍팍해져 책살돈도


아쉽다.


여튼 다시 돌아온 해리형사 반갑다. 이제는 50후반이 다되가는... 시리즈 처음 접할때 연도가


90년대 중반이고 에코파크의 배경은 2000년대 중반... 지금이 2019년도이니까. 지금쯤이면


해리도 70이 다되가는 나이일 것이다.(은퇴했을까? 아님 살아는 있는지도ㅜㅜ)


 이번 편의 보슈는 전보다 더욱 성숙된 이미지 였다. 간간히 농담도 즐기는 걸 보면, 이제


인생에서나 형사로서나 성숙기를 한창 넘어 완숙미까지 보여준다.


그래도 마지막에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피가 끓는 열혈남아이다.


에코 파크는 작가로서 마이클 코넬리의 능력도 정점을 찍는거 같다. 


얼키고 설킨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능력이나, 스토리의 완성도 뒤통수 치는 반전까지..


식상한듯 하면서도 언제나 감탄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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