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실수로 소림사에서 파계된 승려. 자신이 생각했던 박투술이라는 무공을 인정받기 위해
10년의 세월을 보낸다.
두손은 잘리고 단전은 파괴되었지만, 상승무공을 향한 노력. 그리고 자신을 인정받기위해
포기하지 않는다.
좌백작가의 소설이 e북으로 다시 탄생한 것은 대단히 반길만한 일이다.
작가의 모든 소설이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