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만든 세계 - 세계사적 텍스트들의 위대한 이야기
마틴 푸크너 지음, 최파일 옮김 / 까치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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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문명을 이끌어온 텍스트...내지는 스토리 텔링에 관하여, 그 텍스트 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창조해나가는 인물들...그리고 장소에 관해서 포괄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리가 잘아는 성서와 금강경에서 부터 그다지 잘 알려져 있지않은 작은 나라...서아프리카나\

 

카리브해까지.. 굵직굵직한 텍스트를 독립된 장으로 소개한다.

 

내용도 재밌고, 텍스트에 관한 작가의 통찰력도 정말 대단했다.

 

빨리 읽어버리기 아까워.. 매단락 집중해서 읽었다.

 

내용은 정말 좋았는데....번역이 좀 그랬다... 뭐라 표현하기 어렵지만, 가독성이 떨어진다.

 

조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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