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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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드창의 단편소설집 '숨'을 한달에 걸쳐 읽었다. 수록된 단편은 9편이지만 , 한편씩 아껴 가며


생각해 가며 읽었다.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며 읽은 소설이 얼마만인지...


마지막 단편 '불안은 자유의 현기증'을 읽고, 작가의 창작 노트 까지 읽고나니...


다시 한번 처음부터 읽고 싶어졌다.


아홉편의 단편이 각각 커다란 철학적 주제를 담고 있었으며, 읽기에 몰입하다 놓쳐버린 부분이


있는 거 같아서이다.


그의 다음 소설이 또 언제나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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