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음반
블루레이
커피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추천마법사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전자책
만권당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블루레이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수다맨님의 서재
https://blog.aladin.co.kr/719469195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
수다맨
리스트
마이리스트
마이리뷰
마이리뷰
마이페이퍼
마이페이퍼
방명록
2007
8
powered by
aladin
펼쳐보기
펼쳐보기
요약보기
목록보기
5개
1개
5개
10개
날짜순
날짜순
추천순
인기도순
처음
|
이전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
다음
|
마지막
[100자평] 대한민국 잠입취재기 1
l
마이리뷰
댓글(
4
)
수다맨
l 2014-02-28 01:43
https://blog.aladin.co.kr/719469195/6918691
대한민국 잠입취재기 1
- 성범죄 현장
ㅣ
대한민국 잠입취재기 시리즈 1
사광주 지음 / 현자의숲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살면서 책에다 별 하나를 주긴 처음이다. 어떻게 이런 책을 팔아먹을 생각을 했을까. 매 쪽마다 있는 글이라곤 채 여섯 줄이 안 되며, 그마저 없는 쪽도 태반이다. 쪽수도 짧고 내용도 빈약한데ㅡ엄밀한 취재기는 딱 두 편에 불과하다ㅡ가격은 만원을 넘는다. 돈독은 넘치면서 상도덕은 아주 개판이다
댓글(
4
)
먼댓글(
0
)
좋아요(
0
)
좋아요
l
공유하기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l
찜하기
l
ThanksTo
곰곰생각하는발
2014-02-28 0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후덕한 품성을 가지신 수다맨 님을 화나게 하다니... 그래서 더 읽고 싶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후덕한 품성을 가지신 수다맨 님을 화나게 하다니...
그래서 더 읽고 싶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다맨
2014-02-28 10:55
좋아요
0
|
URL
ㅎㅎㅎ 만약에 이 책 읽으시면 엄청난 증오와 막대한 분노를 느낄 것입니다. 문고본 크기의 책인데 가격(12000원)도 비싸게 책정한 데다, 자간과 행간을 일부러 넓혀서 한쪽에 6~7줄 정도 밖에 없고, 게다가 취재기라고 할 만한 내용은 두어 건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취재를 하려고 했다가 포기한 일화까지 책에다 적어 놓았네요 ㅎㅎㅎ 적어도 출판사라면 어느 정도 내실 있게, 성의 있게 책을 만들어야 할 텐데 그렇지 않고 돈독만 올라서 일부러 약빠르게 만든 흔적이 역력합니다. 츄파춥스 두 개를 초코파이 상자에 넣고는 사오천 원 받으려고 떼쓰는 꼴로 밖에 안 보입니다. 아, 보내주신 책은 어제 받았습니다. 새벽에 두 권을 단숨에 읽었네요.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만약에 이 책 읽으시면 엄청난 증오와 막대한 분노를 느낄 것입니다.
문고본 크기의 책인데 가격(12000원)도 비싸게 책정한 데다, 자간과 행간을 일부러 넓혀서 한쪽에 6~7줄 정도 밖에 없고, 게다가 취재기라고 할 만한 내용은 두어 건밖에 없습니다. 나머지는 취재를 하려고 했다가 포기한 일화까지 책에다 적어 놓았네요 ㅎㅎㅎ
적어도 출판사라면 어느 정도 내실 있게, 성의 있게 책을 만들어야 할 텐데 그렇지 않고 돈독만 올라서 일부러 약빠르게 만든 흔적이 역력합니다. 츄파춥스 두 개를 초코파이 상자에 넣고는 사오천 원 받으려고 떼쓰는 꼴로 밖에 안 보입니다.
아, 보내주신 책은 어제 받았습니다. 새벽에 두 권을 단숨에 읽었네요.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4-02-28 12:35
좋아요
0
|
URL
감사하기는요. 조만간 다시 술자리 함 만듭시다.
감사하기는요. 조만간 다시 술자리 함 만듭시다.
수다맨
2014-02-28 15:39
좋아요
0
|
URL
넵, 조만간 한 번 더 뵙도록 하죠 ㅎㅎㅎ
넵, 조만간 한 번 더 뵙도록 하죠 ㅎㅎㅎ
[100자평] 스윙바이
l
마이리뷰
댓글(
0
)
수다맨
l 2014-02-27 23:54
https://blog.aladin.co.kr/719469195/6918533
스윙바이
유형수 지음 / 문학들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5.18에 대한 분노와 아픔이 매 단편마다 많든 적든 녹아들어 있다. 이러한 작업이 지금 이 시대에 굳이 필요한 건지 잘 모르겠다. 또, 과학적 지식을 곳곳에 집어넣은 것도 새롭다기보다 서사의 흐름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 작가의 작품에는, 수컷의 냄새가 짙게 배어있다. 그래서 반갑다
댓글(
0
)
먼댓글(
0
)
좋아요(
1
)
좋아요
l
공유하기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l
찜하기
l
ThanksTo
[100자평] 겨울로부터 봄
l
마이리뷰
댓글(
0
)
수다맨
l 2014-02-25 08:03
https://blog.aladin.co.kr/719469195/6911624
겨울로부터 봄
- 거친 삶, 맨몸으로 부딪쳐 살아온 이들에게
노익상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11년 3월
평점 :
이 책에는 바다가 있고, 숲이 있고, 산과 들이 있다. 변두리 풍경을 그리는 노익상의 문장은 시를 닮았으며, 곳곳에 나오는 사진들은 밑바닥 사람들의 애잔한 삶을 반영하려는 저자의 온기가 더해져 은은하고 오롯하다. 발품을 팔아서 쓴 글, 관념에 기대지 않고 체험에 바탕한 글이란 정녕 이런것이다
댓글(
0
)
먼댓글(
0
)
좋아요(
4
)
좋아요
l
공유하기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l
찜하기
l
ThanksTo
[100자평]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l
마이리뷰
댓글(
2
)
수다맨
l 2014-02-23 15:55
https://blog.aladin.co.kr/719469195/6908026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05년 4월
평점 :
내가 보기에 박범신의 "은교"는 이 소설의 오마주에 가깝다. 어떤 의미에서 이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은 "은교"의 인물들보다 더 추하고, 왜소하고, 멋없다. 그럼에도 황혼의 사랑과 노인의 회한을 그려내는 힘은 "은교"보다 깊고 그윽하다. 이 분량 짧은 소설엔 마르케스의 모든 저력이 응축되어 있다.
댓글(
2
)
먼댓글(
0
)
좋아요(
2
)
좋아요
l
공유하기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l
찜하기
l
ThanksTo
곰곰생각하는발
2014-02-23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틴 문학은 무조건 송병선이군요. 번역은 깔끔하신 것 같은데 이분 옛날에 보르헤스론에 대한 책 하나 썼는데 진짜 못 쓰더라고요.... ㅎㅎㅎ. 마르케스는 모두 다 기본은 하기에 믿고 읽을 수 있습니다.
라틴 문학은 무조건 송병선이군요. 번역은 깔끔하신 것 같은데 이분 옛날에 보르헤스론에 대한 책 하나 썼는데 진짜 못 쓰더라고요.... ㅎㅎㅎ. 마르케스는 모두 다 기본은 하기에 믿고 읽을 수 있습니다.
수다맨
2014-02-23 16:07
좋아요
0
|
URL
송병선 씨 번역은 유명하던데 평론가로서의 자질은 좀 떨어지나 보군요 ㅎㅎ 그런데 번역이라도 잘 하시니 다행인 듯합니다. 번역도 못하고 평론도 못 쓰면 그건 정말 눈물 날 것 같아요. 마르케스 옹이 현재 고령(86세)이고 치매까지 걸리셔서 작품을 더 쓰지는 못할 듯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마르케스 옹의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 될 듯합니다. 소설을 읽다가 "세상을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힘은 행복한 사랑이 아니라 버림받은 사랑임을 알게 되었다(89쪽)."는 표현이 나오더군요. 이 대목 읽고 울컥했습니다.
송병선 씨 번역은 유명하던데 평론가로서의 자질은 좀 떨어지나 보군요 ㅎㅎ 그런데 번역이라도 잘 하시니 다행인 듯합니다. 번역도 못하고 평론도 못 쓰면 그건 정말 눈물 날 것 같아요.
마르케스 옹이 현재 고령(86세)이고 치매까지 걸리셔서 작품을 더 쓰지는 못할 듯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마르케스 옹의 사실상 마지막 작품이 될 듯합니다. 소설을 읽다가 "세상을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힘은 행복한 사랑이 아니라 버림받은 사랑임을 알게 되었다(89쪽)."는 표현이 나오더군요. 이 대목 읽고 울컥했습니다.
[100자평] 황천기담
l
마이리뷰
댓글(
4
)
수다맨
l 2014-02-23 03:00
https://blog.aladin.co.kr/719469195/6907342
황천기담
임철우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2월
평점 :
봄날의 작가가 이번에 가닿은 곳은 황천이란 이름의 환상적 공간이다. 가상의 공간 안에서 저자는 역사의 그늘과 인간의 상처를 특유의 서정적 문장으로 잡아낸다. 더러 구성의 비약이나, 이야기의 작위적 나열도 눈에 띈다. 그럼에도 이 저자가 아직 '임철우다움'을 잃지 않았다는 게 반갑게 느껴진다
댓글(
4
)
먼댓글(
0
)
좋아요(
0
)
좋아요
l
공유하기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l
찜하기
l
ThanksTo
곰곰생각하는발
2014-02-23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철우, 아.. 아직 살아 있군요. 붉은방이었던가요 ? 그거 읽은 기억은 있는데 도통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군요..
임철우, 아.. 아직 살아 있군요. 붉은방이었던가요 ? 그거 읽은 기억은 있는데 도통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군요..
수다맨
2014-02-23 13:06
좋아요
0
|
URL
네, 고문 받은 사람 이야기를 다룬 '붉은방'이라는 소설이 있죠. 저도 오래전에 읽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ㅎㅎ 이상문학상까지 받은 작품인데 말이죠. 저자의 나이가 은근히 젊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올해 환갑이더군요. 때문에 예스러운 느낌이 나서 조금은 식상하게 읽히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사평역'이나 "봄날"의 느낌을 여전히 잘 간수하고 있는 모습이 미덥게 보이더군요. 진정성이 있는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 고문 받은 사람 이야기를 다룬 '붉은방'이라는 소설이 있죠. 저도 오래전에 읽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ㅎㅎ 이상문학상까지 받은 작품인데 말이죠.
저자의 나이가 은근히 젊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올해 환갑이더군요. 때문에 예스러운 느낌이 나서 조금은 식상하게 읽히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사평역'이나 "봄날"의 느낌을 여전히 잘 간수하고 있는 모습이 미덥게 보이더군요. 진정성이 있는 작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4-02-23 16:00
좋아요
0
|
URL
임철우 씨가 꽤 젊은 나이 때부터 알려졌으니 사람들이 꽤 나이가 들었을 거라 짐작하시더라고요..ㅎㅎ
임철우 씨가 꽤 젊은 나이 때부터 알려졌으니 사람들이 꽤 나이가 들었을 거라 짐작하시더라고요..ㅎㅎ
수다맨
2014-02-23 16:10
좋아요
0
|
URL
그런데 그렇게 젊을 날에 힘을 쏟아서 그런지 근작은 힘이 좀 떨어져 보입니다. 약간은 수필적이거나 반복적인 느낌도 더러 있구요. 초기작이 좋은 작가가 있고, 만년작을 잘 쓰는 작가도 있는데 임철우는 아무래도 전자에 조금 더 가까워 보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젊을 날에 힘을 쏟아서 그런지 근작은 힘이 좀 떨어져 보입니다. 약간은 수필적이거나 반복적인 느낌도 더러 있구요. 초기작이 좋은 작가가 있고, 만년작을 잘 쓰는 작가도 있는데 임철우는 아무래도 전자에 조금 더 가까워 보입니다.
처음
|
이전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
다음
|
마지막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서재지수
: 26989점
마이리뷰:
538
편
마이리스트:
0
편
마이페이퍼:
55
편
오늘 6, 총 40653 방문
오늘의 마이리스트
선택된 마이리스트가 없습니다.
최근 댓글
혹시 초판본도 읽어보..
잘 지내시죠 , 수다맨 ..
고득점이라도 서울에 ..
맞습니다. 제 표현이 ..
선새님의 부자와 빈자..
어쨌든 집필과 판매는 ..
요즘 잘 지내십니까 ? ..
수다맨 님, 프로필 사..
ㅎㅎ알바 비슷한 이들..
내일 있을 독서 모임을..
먼댓글 (트랙백)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