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트렌드]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 - 닛케이가 전망한 기술 트렌드 100
닛케이BP 지음, 윤태성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12월

#기술트렌드 #세계를바꿀테크놀로지2024 #닛케이기술트렌드100 #기술트렌드 #닛케이BP #리뷰어스클럽

[한줄평]

2024년과 2030년 세상을 이끌 기술들의 전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100자서평]

현재 Open AI를 필두로 AI가 세상을 바꿔 놓을 수 도 있다는 상상을 합니다. 실제로 업무적으로가 개인적으로 Chat GPT를 이용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제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 놓을 것이라 단언합니다. 이런 AI뿐만 아니라 행융합, 탄소중립 에너지, 완전 자율주행, 간호로봇등 먼 미래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기술들이 이제 곧 현실화 되는 듯 합니다. 이런 기술들이 현재 어디까지 와 있으며, 언제 실용가능한지를 알아볼 수 있는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는 저에게 좋은 스승의 역할을 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주식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어떤 산업에 투자해야할지에 대해 알려주는 로드맵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새로운 기술들이 내 삶에 어떻게 다가올 것인지 알아보고, 미래 가치가 높은 산업과 기술에 좋은 투자를 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문]

저는 공학도이며, 제가 일하는 것과 조금 연관이 큰 기술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었습니다.

1. Material Informatics(기술 성숙레벨: 고 / 2030기대지수: 24.9)

저는 반도체와 관련된 직종에 일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반도체 기술 개발에 소재의 개발이 큰 역할을 합니다. 이런 소재 개발은 AI 기술을 이용해서 소재의 구성과 제조 방법을 예측하는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정말 획기적인 기술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오랜 시간과 자금을 투자한 연구개발을 확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신소재, 신재료 개발에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이런 기술이 곧 제가 있는 산업에도 적용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2. 차세대 전력반도체(기술 성숙레벨: 중 / 2030기대지수: 30)

전기차, 철도, 태양광등 많은 산업에서 전력반도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하는 실리콘 카바이드, GaN보다 성능이 더 뛰어나고 저렴한 물질들이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곧 제가 일하는 반도체에서 기본 소재로 사용된 실리콘을 대체한 물질이 많이 사용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특히 산화갈륨은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곧 실용화에 목전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소재입니다.

3. 완전자율주행(기술 성숙 레벨: 하 / 2030기대지수: 58.8)

최근에 나온 자동차를 보면 운전보조장치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차 거리 센서, 차선 보조 센서 등 운전을 편안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과 우리 일상의 자동차 문화가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졌었다. 테슬라를 시작으로 자율주행에 대한 자동차 업계의 기술 개발 경쟁은 치열한 듯 하다. 그리고 머지 않아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도 먼 미래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완전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되어 일상에 사용된다면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특히 물류 업계는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고, 그 변화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많은 토론과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4. 간호로봇(기술 성숙 레벨: 고 / 2030기대지수: 48.8)

로봇기술이 적용될 많은 산업이 있겠지만, 내가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요양에 도움을 주는 간호로봇이다. 아무래도 고령의 인구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간호를 도와줄 인력들이 부족할 것이고, 이런 빈틈을 로봇이 대체해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런 이유로 간호로봇은 많은 발전을 할 것이며, 우리 실생활에 매우 밀접하게 다가올 것이라 생각된다.

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술트렌드]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 - 닛케이가 전망한 기술 트렌드 100
닛케이BP 지음, 윤태성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12월

#기술트렌드 #세계를바꿀테크놀로지2024 #닛케이기술트렌드100 #기술트렌드 #닛케이BP #리뷰어스클럽

[한줄평]

2024년과 2030년 세상을 이끌 기술들의 전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100자서평]

현재 Open AI를 필두로 AI가 세상을 바꿔 놓을 수 도 있다는 상상을 합니다. 실제로 업무적으로가 개인적으로 Chat GPT를 이용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제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 놓을 것이라 단언합니다. 이런 AI뿐만 아니라 행융합, 탄소중립 에너지, 완전 자율주행, 간호로봇등 먼 미래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기술들이 이제 곧 현실화 되는 듯 합니다. 이런 기술들이 현재 어디까지 와 있으며, 언제 실용가능한지를 알아볼 수 있는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는 저에게 좋은 스승의 역할을 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주식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어떤 산업에 투자해야할지에 대해 알려주는 로드맵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새로운 기술들이 내 삶에 어떻게 다가올 것인지 알아보고, 미래 가치가 높은 산업과 기술에 좋은 투자를 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문]

저는 공학도이며, 제가 일하는 것과 조금 연관이 큰 기술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었습니다.

Material Informatics(기술 성숙레벨: 고 / 2030기대지수: 24.9)

저는 반도체와 관련된 직종에 일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반도체 기술 개발에 소재의 개발이 큰 역할을 합니다. 이런 소재 개발은 AI 기술을 이용해서 소재의 구성과 제조 방법을 예측하는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정말 획기적인 기술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오랜 시간과 자금을 투자한 연구개발을 확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신소재, 신재료 개발에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이런 기술이 곧 제가 있는 산업에도 적용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2. 차세대 전력반도체(기술 성숙레벨: 중 / 2030기대지수: 30)

전기차, 철도, 태양광등 많은 산업에서 전력반도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사용하는 실리콘 카바이드, GaN보다 성능이 더 뛰어나고 저렴한 물질들이 개발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는 곧 제가 일하는 반도체에서 기본 소재로 사용된 실리콘을 대체한 물질이 많이 사용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특히 산화갈륨은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곧 실용화에 목전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소재입니다.

3. 완전자율주행(기술 성숙 레벨: 하 / 2030기대지수: 58.8)

최근에 나온 자동차를 보면 운전보조장치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차 거리 센서, 차선 보조 센서 등 운전을 편안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과 우리 일상의 자동차 문화가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졌었다. 테슬라를 시작으로 자율주행에 대한 자동차 업계의 기술 개발 경쟁은 치열한 듯 하다. 그리고 머지 않아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도 먼 미래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완전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되어 일상에 사용된다면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특히 물류 업계는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고, 그 변화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많은 토론과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4. 간호로봇(기술 성숙 레벨: 고 / 2030기대지수: 48.8)

로봇기술이 적용될 많은 산업이 있겠지만, 내가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요양에 도움을 주는 간호로봇이다. 아무래도 고령의 인구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간호를 도와줄 인력들이 부족할 것이고, 이런 빈틈을 로봇이 대체해줄 것이라 생각된다. 이런 이유로 간호로봇은 많은 발전을 할 것이며, 우리 실생활에 매우 밀접하게 다가올 것이라 생각된다.

이 글은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 - 닛케이가 전망한 기술 트렌드 100
닛케이BP 지음, 윤태성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12월

2024년과 2030년 세상을 이끌 기술들의 전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미술사]알렉스 카츠의 예술 노트

Alex Katz: Gathering (Hardcover)
Guggenheim Museum / 2022년 12월

#미술사 #알렉스카츠의예술노트 #알렉스카츠 #미술 #예술 #미술설명 #Pensel

[한줄평]

난해한 미술을 예술가의 관점에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신선하고 즐거웠습니다.

[100자서평]

예술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예술에 대한 지식이 얕아 예술을 즐기고 싶어도 즐길 수 없는 안타까운 나에게 새로운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예술가의 입장에서 예술품을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알렉스 카츠의 예술 노트]라는 책을 본 순간 이 책을 꼭 읽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며칠 후, 고대했던 책이 도착해 한장 한장 책과 함께 예술품의 읽어 내려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만 아직 예술을 이해하기엔 저의 그릇이 작은 듯 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알렉스 카츠라는 거장의 눈에는 보이는 그림과 조각이 보여주는 의미를 저는 아직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벽이 있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예술을 보는 눈이 하루만에 생기지 않듯, 조금 더 시간을 저에게 주려고 합니다.

책을 통해 미술에 대한 호기심이 더 생겼습니다. 특히 '알렉스카츠'라는 인물도 검색을 통해 찾아봤고, 책에서 가장 재밌게 읽었던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이야기에 많은 즐거움을 가졌습니다. 아마도 이 책은 예술품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더 증대시키면서 예술가인 알렉스 카츠 입장에서는 이 그림을 바라 보았을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본문]

책의 순서보다는 가장 눈이 많이 갔던 작품과 인물을 먼저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디에고 벨라스케스, 1599-1660>

펠리페 4세 시절, 왕궁 화가로 활약한 화가이다. 왕궁 화가로서 왕가의 인물들을 많이 그렸는데 특히 '공주 마르가리타'에 대한 그림과 알렉스카츠의 해석이 나온다. 알렉스 카츠의 해설에는 큰 감흥이 없었다. 다만, 공주가 너무 귀여워 계속 살펴보았고, 검색을 통해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작품을 조금 더 살펴보았다. 검색을 통해 본 마르가리타의 공주는 어릴 때의 귀여운 모습에서 점점 턱이 길어진 유전병을 앓는 성장과정에서 안타까움을 느낀 것 같다. 그림 뒤에 숨겨진 이야기에 마음이 아팠지만 다시 그림으로 돌아가 작품을 다시 살펴보았다. 소매 끝과 머리 끝을 보면 붓터치가 지저분해보이지만 조금만 거리를 두면 너무나 생동감이 넘치는 것에 신기했다. 이는 알렉스 카츠가 이야기한 것 처럼 '녹색 배경과 금빛 머리카락이 생생하다" 라는 표현이 이런 이유로 나오지 않았을까 유추하게 된다. 또 "드레스부터 배경까지 붓터치가 아주 매끄럽게 연결된다."라는 말을 통해서 마치 어린 공주가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아마도 디에고 벨라스케스는 빛을 잘 이용한 작가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 책을 쓴 작가이자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알려진 '알렉스 카츠' 의 작품도 있었다.

그 중, 표지를 장식한 '테드 베리건' 이다.

<테드 베리건, 1934 -1983>

테드 베리건은 화가가 아니라 시인이다. 아마도 알렉스 카츠는 테드 베리건의 시에 많은 영향을 받은 듯 했다. 알렉스 카츠가 그린 테드 베리건의 초상화는 '신선하다', '잘 그렸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뭔가를 지긋이 바라고보 있는 테드 베리건의 눈은 묘한 매력을 뿜고 있는 듯 했다. 고뇌보다는 우수에 찬 그의 눈을 보니 빨려드는 그 분위기에 느낌도 들었다.

<데이비드 호크니, 1937 ->

호크니의 <My parents>를 보니 입가에 미소가 스며들었다. 밝은 색채가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느낌이였다. 이렇게 색감이 이뻐도 될까? 어쩜 이런 표현을 할까? 작가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서 데이비드 호크니를 알아봤다. 영국왕실대학을 다닌 호크니는 졸업과 동시에 미국 캘리포니아로 건너갔다고 한다. 거기서 자유분방하고 따사로운 햇살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작품의 톤이 밝게 보여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실 책에서 설명하는 <My parents>보다 유명한 작품은 수영장과 관련된 작품들이라고 한다. 이 수영장의 배경을 보면 딱 캘리포니아의 따뜻한 느낌이다. 호크니의 작품은 보면 볼 수록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채로 눈이 즐거워진다. 데이비드 호크니를 소개해준 알렉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 이 글은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기계발]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장근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9월

#자기계발 #더나은나는매일의작은습관으로만들어집니다 #메이트북스 #장근영 #리뷰어스클럽

[한줄평]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작지만 소소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100자서평]

모든 부모들이 그렇겠지만 저 역시 아이가 태어나면서 제 삶이 180도 변했습니다. 나는 내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고민이였습니다. 그러다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육아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부자가 아닌 그저 평범한 회사원의 아빠가 내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이 바로 좋은 습관이라 생각했습니다.

좋은 습관이 좋은 행동을 만들고, 좋은 행동이 더 나은 삶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그 시작은 클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책에서 알려주는 것 처럼 매우 작고 사소하지만 내가 성취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책에서는 게임을 예로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좋은 습관을 만드는 과정이 그저 좋은 행동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자존감도 높이는 좋은 방법이 되었습니다. 좋은 습관이 결국 내 삶을 더 윤택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책이였습니다.

[본문]

"모든 행동은 결말을 예정한다. 그리고 그 행동을 반복할수록 결말은 더 확실하게 결정된다."

• 사소한 행동에 결말이 정해져있다는 말에서 나는 사소한 행동이 쌓이면 인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 내가 가지고 싶은 좋은 습관을 조금씩 꾸준하게 실천한다면 언젠가는 내가 바라던 그 모습의 미래가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좋은 습관 하나를 채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습관은 의지의 산물이 아니라 의지를 대체하는 수단이다."

• 처음에 이 말이 이해가되지 않아 몇번을 곱씹어 되뇌었다. 다만 내가 없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런 의지로 습관이 된다면, 더이상 내 의지라는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해낼 수 있다는 의미인 듯 하다. 그러면 나는 다른 것에 대해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조정하는 것이 최선이다."

• 좋은 습관은 좋은 환경이 우선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아이에게 독서의 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하려면, TV 대신 책이 즐비해야하며, 책을 읽는 부모가 있어야한다. 아이는 부모의 행동과 주변의 환경을 통해서 책에 흥미를 가지며, 책을 좋아하며 어느덧 독서가 습관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디너 교수가 발견한 행복의 법칙은 '크기보다 빈도'라는 것이었다."

• 엄청난 행운보다는 내가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미소 지을 것이 있다면 충분한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행복을 받아들이는 장벽을 많이 낮추려 노력한다. 가령 예를 들면, 책을 한페이지 읽었을 때 만족감, 아이들을 등교시키고, 등원 시킨 후 출근해서 내 자리에 먹는 따뜻한 커피 한모금등 사소하지만 내가 느끼는 행복감을 주는 일들이다. 이런 일들을 많이 많들면 내 삶이 행복으로 풍족해지는 듯하다. 이런 사소한 행복을 많이 만들면서 행복감을 자주 느끼며 살고자 한다.

"실패를 대하는 방법의 차이, 고착 마인드셋과 성장 마인드셋"

• 고착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이 세상 사람들의 재능이나 가치가 애초에 정해져 있다고 믿는다. 천재는 날 때부터 천재고, 바보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바보다.

• 반면에 성장 마인드셋은 세상 모든 존재는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 천재와 바보는 정해진 것이 아니고, 중요한 구분도 아니다.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 재능에 불을 붙이는 것은 노력이기 때문에 얼마나 노력하느냐가 더 중요한 가치라고 믿는다.

--> 아이들을 키우면서 우리 아이들의 타고난 재능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아마도 나 역시 고착 마인드셋을 가지고 아이를 바라본 것 같아 지금 돌이켜면 한심했다고 생각된다. 지금은 고착마인드셋보다는 성장마인드셋으로 변하려 노력 중이다. 아이의 성장을 돕는 양육환경과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다고 생각한다. 비록 타고난 재능이 없더라도 아이의 흥미가 따라가는 것을 잘 살펴보고 이를 지지하고 응원해줄 수 있다면, 아이는 타고난 재능은 아니지만 흥미와 노력으로 후천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 이 글은 리뷰어스클럽의 도움으로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