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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몰입 확장판 : 나를 넘어서는 힘 - 내 안의 잠재력을 200% 끌어올리는 마인드셋
짐 퀵 지음, 김미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3월
평점 :
#몰입 #마지막몰입 #뇌활용법
[한줄평]
지금 제가 당면한 위기를 성장을 발판으로 삼고, 이를 뛰어넘어 한걸음 앞으로 갈 수 있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100자 서평]
최근 일을 하면서 어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한 치 앞을 볼 수도 예측할 수도 없는 자욱한 안갯속에서 불안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났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위기를 넘어 또 불안해하는 제 자신을 넘어설 수 있는 힘이 필요했습니다. 이 책이 저에게 그 힘을 보태주었습니다.
이 책은 학습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뇌과학 책이며, 효율적이며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알려주는 학습 기술서이면서 나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자기 계발서입니다.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 안에 있는 뇌라는 존재를 객관적이며, 과학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역량을 계발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먼저 나라는 존재에 대한 객관적 시각을 바탕에 있어야 이를 디딤돌로 자신을 더 성장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에서 가장 큰 인상을 받았던 부분은 바로 7가지 공부법입니다. 지금 저는 최근의 일의 해결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예전보다 현저히 떨어진 암기능력을 발견하고 좌절감으로 상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공부하는 법을 잊은 나의 뇌를 다시 동작시키고 효율적이며 몰입할 수 있는 뇌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책을 통해 발견했습니다. 이 공부법을 통해서 지금 당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서 성장할 수 있는 나를 기대해 봅니다.
[본문]
"당신과 당신 실수를 동일시 하지 마라. 실수는 당신이란 사람에 대해 어떠한 의미도 갖지 않는다....실수가 당신을 만드는게 아니다. 실수를 발 밑에 놓고 다음단계로 올라가는 디딤돌로 삼도록 해라. 어떻게 실수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실수를 대처하느냐가 우리를 규정한다."
- 실수를 하면 자괴감에 빠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는 실패가 아니고 실수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는 글귀였습니다. 실수를 줄이려 노력해야겠지만, 실수를 하더라도 어떻게 실수를 대처하느냐를 깊이 고민하고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사람들이 행동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해야할 일에 압도 당하는 느낌 때문이다.'
지금 제가 바로 이런 상황입니다. 행동하고 있지만 항상 불안합니다. 이유는 그 업무가 너무 크고 어렵다는 편견으로 압도 당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압도당하지 않기 위해 하나씩 하나씩 작게 쪼개어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큰 일이지만 하나씩 하나씩 작게 쪼개어 하다보면 언젠가는 크다고 생각했던 업무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을 것이라 믿고 진행하려 합니다.
"분주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심호흡법 '4-7-8 호흡법'
이 호흡법으로 가끔 업무가 많아지거나 힘들 때 이 방법을 이용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머리 속을 깨끗하고 단순하게 정리하고자 합니다. 요즘 복잡하고 힘든 이 시기에 꼭 필요한 방법을 하나 찾았습니다.
"7가지 공부법"
저는 이 책에서 7가지 공부법을 꼭 따라해보고 싶습니다.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면서 20년전에 했던 기억보다 지금 저의 기억력을 눈에 띄게 감퇴했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그래서 이 7가지의 공부법으로 뇌를 다시 공부에 적합한 뇌로 만들고,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부족한 시간이지만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룰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책은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