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들 과 함께 구매한 책.
별자리 소설 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올을 짜서 구성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방랑자들에 비해 읽기 쉬웠던 까닭은 ‘나‘ 라고 지칭되어지는 주 서술자가 있기 때문인 듯.
그러나 여전히 단편의 묶음은 낯설기만 하고 작품의 분위기도 문장들도 기묘하고 낯선 상태에서 그치고 말았다. 몰입하는 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책.
아마 두 번은 못 읽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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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꾸준히 그리고 있는 만화.

https://posty.pe/p80h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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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말아버린 책.
여러 개의 단편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는 구조인 것 까지는 알겠는데 그 단편들의 연관성을 도저히 읽어낼 수 없었음. 여행. 방랑 의 연관성은 알겠는데 정말 그게 다인가? 여기서 왜 갑자기 저 사람 얘기가 나와?? 하는 의문. 그리고 서술자는 있되 주인공은 없는 구조 자체가 적응하기 쉽지 않았다.

아무튼 이러저러해서 읽다 말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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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번역에 대한 악평이 많아서 구매할 때까지 꽤나 고민했더랬다. 막상 보니 그렇게까진 거슬리진 않았지만 왜 악평이 많은지도 이해가 되었더랬다.

아무래도 영화를 먼저 봐서인지 영화와 사뭇 다른 소설의 분위기와 말투(특히 캐롤의 말투)가 영 적응이 안 되었다. 그래도 하이스미스 글 답게 막힘없이 쭉쭉 읽히긴 했지만 다 보고 나니 영화를 참 잘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영화를 보고 싶어졌다.

번역에 악평이 많은 것은 아마 캐롤의 말투 때문인 것 같다. 매번 자기야 를 덧붙이며 반말로 일관하는 그 말투가 케이트 블란쳇이 연기한 캐롤과 너무 달라서 말이지.

아무튼 썩 마음에 드는 것도, 그렇다고 안 드는 것도 아닌 그냥 그런 수준의 책이었던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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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들의 생활‘ 을 묘사했다는 단편적인 정보만 듣고 문인들이 글을 쓰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비롯되는 사유 같은 것들이 주 내용일 줄 알고 산 책.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말 그대로 생활과 분투가 묘사되어 있었음.

술술 잘 읽히는 편이고 내용도 나무랄 데는 없으나 처음 기대했던 것과 다른 내용이어선지 썩 호감이 가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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