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말아버린 책.
여러 개의 단편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는 구조인 것 까지는 알겠는데 그 단편들의 연관성을 도저히 읽어낼 수 없었음. 여행. 방랑 의 연관성은 알겠는데 정말 그게 다인가? 여기서 왜 갑자기 저 사람 얘기가 나와?? 하는 의문. 그리고 서술자는 있되 주인공은 없는 구조 자체가 적응하기 쉽지 않았다.

아무튼 이러저러해서 읽다 말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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