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가능하다면 성별조차 없는, 한낱 객체이고 싶었다.
자신 때문이 아닌 다른 이로 인해 마음과 정신이 흔들리는 것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랬던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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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4-11-30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 아니라는 말같아 안심.

cheshire 2014-11-30 22:42   좋아요 1 | URL
시간이 많이 흘렀지요. 많은 부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