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긴 출장을 다녀오니 그새 날씨가 본격적인 겨울로 바뀌었네요.
돌아오니 밀린일과 새로 벌어진 일로 정신이 없어서 며칠은 좀더 바빠야 할 것 같습니다.
주인없는 서재에 들러주신 분들께 일일히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이렇게 두리뭉수리 인사를 합니다.
그간 다들 건강하셨지요?
더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자주 따뜻한 차라도 마시며 느긋하고 따뜻한 겨울 함께 나기로 해요.
천천히 그리웠던 분들 서재에 인사드리러 다닐께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