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1999년 6월 29일

1999년 6월 29일 ㅣ 미래그림책 27
데이비드 위스너 글 그림, 이지유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4년 2월

상상력이 무엇인지 한눈에 보여주는 책, 데이비드 위즈너 최고의 상상력 그림책 작가!

[100자평] 누비처네

누비처네 (양장) - 목성균 수필전집
목성균 지음 / 연암서가 / 2010년 12월

에세이의 진수를 만나다~ 독서회 10월 토론도서로 선정!

8. 마음산책

늘푸른 작은도서관에 소장한 마음산책 책을 담아 본다.
마음산책, 출판사 이름이 여러 각도로 읽혀서 중의적 의미를 담은 것 같다. 
요네하라 마리의 팬이라면, 당연히 마음산책을 떠올릴 것이다. 
나 역시, 마음산책에서 나온 요네하라 마리의 책을 많이 갖고 있다. 

마음산책을 애정하기 때문인지  
나름 심혈을 기울여 쓴 리뷰가 우수리뷰로 뽑히는 행운도 안겨 주었다.
'이달의 당선작' 이름표가 붙은 리뷰는 프라하의 소녀시대, 여행자의 집, 고전탐닉 

총 3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세상에 예쁜 것- 그리운 작가의 마지막 산문집
박완서 지음 / 마음산책 / 2012년 9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2012년 10월 03일에 저장

품절

세 가지 소원- 작가가 아끼는 이야기 모음
박완서 지음 / 마음산책 / 2009년 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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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02일에 저장

마음사전
김소연 지음 / 마음산책 / 2008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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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04일에 저장

내가 즐거우면 세상도 즐겁다- 재능기부, 좋아하는 일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
밥장 지음 / 마음산책 / 2011년 12월
12,500원 → 11,250원(10%할인) / 마일리지 620원(5% 적립)

2011년 12월 30일에 저장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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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양철북

늘푸른 작은도서관에 소장한 양철북 책을 담아 본다.
양철북은 2008년 일본문학기행 하이타니 겐지로의 작품배경지를 돌아보는 행운을 준 출판사다.
그때의 인연으로 꾸준히 신간도 보내주는데, 내가 제대로 읽고 리뷰를 쓰지 못해 송구할 따름...
그래도 누군가에게 책 선물할 일이 있으면 양철북 책도 챙긴다.^^ 

내가 쓴 <천사들의 행진/야누슈 코르착/양철북> 리뷰가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에 실렸었고,
인터넷 서점에서 우수리뷰로 선정되기도 해서 내게는 행운을 주는 출판사로 각인되었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양장본 뒤표지에는 내가 쓴 한 줄 서평이 실렸다.
"교사로 산다는 것, 한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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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거대 기업- 우리 시대 기업에 따뜻한 심장 달기
이영면 외 지음, 좋은기업센터 기획 / 양철북 / 2013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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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1일에 저장

우리는 맨손으로 학교 간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지음 / 양철북 / 2013년 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3년 03월 2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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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학으로 읽는 지구 설명서
김추령 지음 / 양철북 / 2012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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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05일에 저장

우리 반 일용이- 30년 동안 글쓰기회 선생님들이 만난 아이들 이야기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엮음 / 양철북 / 2013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3년 02월 05일에 저장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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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주간 경향, 구독 안내

혹시, 경향신문 구독하실 분 안 계신가요?

지난 5월에 정론매체 경향신문 구독 안내 페이퍼를 올렸었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셨다.

연락주신 분들께 어떻게 알고 신청하는가 여쭈었더니, 
네이버에서 '경향신문'을 검색하면 내가 올린 페이퍼가 뜬다기에 
나도 해봤더니, 정말 내가 올린 페이퍼가 떴다. 새삼 인터넷 세상의 위력을 실감했다. 

7월로 행사가 종료돼서 검색창에 뜨지 않도록 조치를 했는데도
알라딘에서 페이퍼를 보고 메일을 주는 분들도 있었다. 

경향신문에 근무하는 초등친구가 가을에 다시 이벤트를 한대서 기다렸는데
이번엔 경향신문이 아니고, 시사매거진 '주간경향'이 대상이란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문의하셨던 분께는 메일로 연락을 드렸고.... 

혹시 시사매거진 '주간경향' 구독하실 분이 있을까 싶어 안내 페이퍼를 올린다. 

시사매거진 '주간경향' 주 1회, 1년 구독료 15만원
구독확장 이벤트 기간 : 2011년 10월 31일까지
(이벤트 기간내 신청하면, 경향친구가 일만원 내의 책 한권 쏜답니다.)

상반기에 경향신문 구독신청을 하신 분들은 주로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나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를 받았고,
몇 분은 본인이 원하는 특별한 책을 받았다.


 

이번에 내가 추천하는 책은

유령, 세상을 향해 주먹을 뻗다 / 홍명교 / 아고라
청소노동자나 어떤 형태의 비정규직도 아니신 분,
비정규직 문제는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읽으면서 여러번 울컥, 분노를 느낍니다~~~~
그리고 뭔가 행동해야 된다는 다짐도 하게 되고요. 

출판사에서 10월 말까지 빵빵한 이벤트도 많으니 참여하면 좋을 듯...  

http://blog.aladin.co.kr/agorabook/5138075 
http://blog.aladin.co.kr/agorabook/5120352 

'나는 꼼수다'에 매료된 독자나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보면 좋을~

예전에는 '뉴스메이커'란 이름으로 발행됐는데 바뀌었다.
우리 큰딸이 고딩일 때, 2003년 7월부터 2004년 7월까지 구독했었다.
신문과는 다른 특집기사의 심층취재에 만족했고, 부피가 적어 보관하기도 좋다.
지금도 거실 책장에 보관해두고 필요하면 찾아볼 수 있어 좋다.

1년치가 요만큼, 한뼘(약 20Cm) 쯤 차지한다.

>> 접힌 부분 펼치기 >>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2003년과 2004년엔 어떤 문제들이 쟁점이었는지 되짚어보는 것도 흥미롭다.
표지만 봐도 정치문제 뿐 아니라, 우리 시대 다양한 문제를 진단했음을 알 수 있다.

 

<< 펼친 부분 접기 <<

음, 큰딸 위해 1년 구독했으니, 이번엔 수능 끝나는 둘째를 위해 신청해줄까.... 

*경향신문을 신청하시면, 책선물은 못 드려도 무료구독기간 2개월을 3개월로 힘써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