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는 아주 오랜만에 우리 다섯 식구가 다 모이게 되네요.
6주마다 휴가나오는 아들은 날짜도 잘 맞춰 옵니다.
11월엔 동생 수능 보기 전날 와서 오빠노릇 잘 하고, 크리스마스에도 오더니 설에도 맞춤맞게 왔습니다.
큰딸은 명절에 복잡하다고 안내려오더니 이번엔 설날에 내려온대서 모두 얼굴을 맞대게 되었네요.
최고의 설맞이 책<<설빔>>의 주인공들이 공손하게 세배드립니다~ ^^

우리 명절 풍습과 문화를 알 수 있는 책,
고운 한복에 마음까지 환해지는 책,
설날 모습을 보여주는 책들이 곱다.
고려인센터 어린이집에 설맞이 책을 빌려주었다.
다른 나라의 명절 및 풍습이 궁금해서 골라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