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엔 시간이 안 맞아 작가와의 만남에 갈 수 없었는데

11월은 일정을 조정해서 작가와의 만남에 갈 수 있다.

오늘은 우리동에서 안오일 작가와 함께 한다.

2시간 정도 재능기부로 독자와 만남을 기획했는데,
프로그램에서 당연히 강사비가 통장 입금되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책선물을 하기로 했다.

지난 주 알라딘에 주문하고 어제까지 받지 못할까 봐 걱정했는데 무사히 도착했다.

일곱 권의 작품 중 우리도서관엔 <별 박물관>만 없어서 찜했다.^^

 

 

 

 

 

 

 

 

 

내일은 무등도서관에서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이 있다.

본래 오후 6시였는데 오전 10시 30분으로 바뀌어서 숲해설가 동아리 푸른길 걷기를 오후로 바꾸었다.

내일 강연 텍스트인 <다문화 백과사전>과 없는 책 몇 권 주문하고 오늘까지 받을 수 있기를... 알라딘을 믿는다!^^

 

 오늘 주문한 책은... 7권,

 

 

 

 

 

 

 

 

우리집에 있는 책은...  14권이고,

 

 

 

 

 

 

 

<= 요건 없지만 도서관에서 빌려읽고 리뷰를 썼던 책.

 

 

 

 

 

그리고 주문에 넣지 못한 책은 무지무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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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1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3-11-19 17:24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프레이야 2013-11-21 0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오일 작가는 모르지만 채인선 작가의 책은 좋아하지요. 딸은좋다,도 보이네요. 오기언니 느무느무 바쁜 일정 소화하시면서 보람도 넘치고! 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순오기 2013-11-21 08:50   좋아요 0 | URL
어제 채인선 작가 강연은 못 갔어요.
일정도 겹치고 머리도 복잡하고, 오후엔 진행할 프로그램도 있었고...
지금은 내 통장을 어디에 뒀는지 없어서 찾고 있어요.ㅠ

소나무집 2013-11-21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느무느무 바빠 보여요.
바작 추워졌는데 건강도 챙기세요.^^

순오기 2013-11-24 10:18   좋아요 0 | URL
정말 정말 바빠서 날을 꼬박 새우기도 해요.
물론 다음 날엔 죽은 듯이 자고....^^

2013-11-21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3-11-24 10:19   좋아요 0 | URL
이제 보고 님서재에 댓글 남겼어요.
주소 3종 입력합니다~ ^^

꿈꾸는섬 2013-11-25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안오일 작가님, 채인선 작가님 두 분 다 만나셨다니 정말 좋으셨겠어요.^^
그래도 괜찮아, 시집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다시 들춰봐야겠어요.^^

순오기 2013-11-27 00:06   좋아요 0 | URL
꿈섬님, 오랜만이라 더 반갑네요~^^
채인선 작가님 강연에는 못 갔어요.

2014-03-24 15:1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