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엔 시간이 안 맞아 작가와의 만남에 갈 수 없었는데
11월은 일정을 조정해서 작가와의 만남에 갈 수 있다.
오늘은 우리동에서 안오일 작가와 함께 한다.
2시간 정도 재능기부로 독자와 만남을 기획했는데,
프로그램에서 당연히 강사비가 통장 입금되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책선물을 하기로 했다.
지난 주 알라딘에 주문하고 어제까지 받지 못할까 봐 걱정했는데 무사히 도착했다.
일곱 권의 작품 중 우리도서관엔 <별 박물관>만 없어서 찜했다.^^
내일은 무등도서관에서 채인선 작가와의 만남이 있다.
본래 오후 6시였는데 오전 10시 30분으로 바뀌어서 숲해설가 동아리 푸른길 걷기를 오후로 바꾸었다.
내일 강연 텍스트인 <다문화 백과사전>과 없는 책 몇 권 주문하고 오늘까지 받을 수 있기를... 알라딘을 믿는다!^^
오늘 주문한 책은... 7권,
우리집에 있는 책은... 14권이고,




<= 요건 없지만 도서관에서 빌려읽고 리뷰를 썼던 책.
그리고 주문에 넣지 못한 책은 무지무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