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을 많이 쓰지 않고도 시선을 잡아 끄는 그림과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편집으로 독자가 상상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다가설 수 있는 작품이다. 처음 학교에 가는 아이의 두려움과 설렘, 자연과 더불어 배우는 지혜와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생각케 한다. 자연과 더불어 살며 배우는 지혜는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최고의 교육이라는 걸 조용히 깨닫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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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남매맘 2013-05-17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초면이네요.

순오기 2013-05-20 09:01   좋아요 0 | URL
선생님이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이지요!^^

희망찬샘 2013-05-19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표지는 낯이 익네요.

순오기 2013-05-20 09:02   좋아요 0 | URL
낯이 익으면 이미 읽으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