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코끼리였다> 이용포/ 우리교육

내가 애정하는 이용포 작가님 새 책이 나왔다.

나를 '누님같은 분'으로 불러주신 작가님에 대한 찐한 애정은 공개해도 괜찮다. 하하~ ^^

 

나는 왜 하필 인간으로 태어난 것일까?
인간이라서 좋은 점?
없다! 단 한 가지도!

 

출판사가 제공한 책 소개 세 줄에 확 관심이 끌린다. 코끼리처럼 덩치가 크고 뚱뚱한 녀석(우성)이 틱까지 있어 왕따를 당한다니, 애잔한 마음에 녀석의 안부가 궁금하다. 작가님은 당신의 아들이 읽어줄 책을 쓰고 싶다셨는데, 이 책이 고학년 대상인데 아들이 벌써 고학년이 되었나?

 

전작 <왕창 세일! 엄마 아빠 팔아요>와 <뿡야, 내 방귀 실컷 먹어라>도 아이들이 좋아했는데,

이 책은 어떤 반응을 불러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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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남매맘 2012-03-22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용포님 좋아하는데.... 저도 찜해 놓을게요.

순오기 2012-03-23 01:43   좋아요 0 | URL
이용포님 좋아하는 수퍼남매맘님도 좋아요!^^

희망찬샘 2012-03-22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용포님 좋아해요. 오늘부터 매일 한 권씩 책을 소개해 주기로 했는데 1번 책으로 소개했습니다. 아이들이 책 잘 읽기를 바라면서 말이지요.

순오기 2012-03-23 01:44   좋아요 0 | URL
오~ 하루에 한 권씩 책 소개하기, 아이들 반응이 기대되네요.
그럼 우리 셋이 이용포 작가님 좋아하는 알라딘 삼총사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