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때부터 알라딘 리뷰대회에 참여했다.
운 좋게도 3회와 4회때 대박이 났고, 5회때는 다필다독상 3위에 오르기도 했는데
작년 6회부터 알라딘 리뷰대회에 신경을 못 쓰면서 심드렁해졌다.  

올해는 상금도 반토막이고, 대상도서도 예년보다 많지 않다.
그리고 해마다 대상도서로 선정됐던 책이 자꾸 겹치는 건, 출판사가 판매하고 싶은 도서를 지정하기 때문일까? 
12월 20일까지...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book.aspx?pn=111111_review 

 


올해도 신경도 못쓰고 안 챙겨봐서, 늦게나마 우리집에 있는 대상도서를 담아 본다. 

최근에 독서회 정산하면서 구입한 책이지만, 여직 들춰보지도 못한 녀석들~ 


서평단 도서로 받은 책도 대상도서~ 



 

 

 

아래는 리뷰를 쓴 책들이고~ 

 

 

 

 
 

 

 

 

  

  


아래는 읽었지만 리뷰는 안 책들~ 

   

  

 

 

 






 

 

 

요건 제대로 안 본 책들, 그러니까 대충 훑어보거나 필요한 부분만 읽었다는~

 

 

 

 

  

식객은 27권까지 전권을 소장했지만, 리뷰는 우리 아이들이 몇 편 쓰고 나는 한 편도 안 썼더는...  
그렇지만 작은도서관 대출 1순위 책이다.^^

 

 

 

 
 

>> 접힌 부분 펼치기 >>

이 중에 몇 편이나 쓸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작년엔 그래도 8편을 써서 달랑 하나 우수작으로 뽑혔지만...^^


댓글(4)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찔레꽃 2011-12-03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덕분에 이번 리뷰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네요. 감사. 정보검색이 워낙 무뎌서, 작년에는 참여하지 못했거든요. 순오기님의 마지막 말씀은 촌철살인이네요.

순오기 2012-01-15 15:55   좋아요 0 | URL
리뷰대회 참여는 잘 하셨겠죠?
좋은 결과 나오기를...^^

blanca 2011-12-03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읽었지만 리뷰는 안 쓴 책이 너무 많이 쌓여 있는데 이걸 몰아 놓다 보니 쓰고 싶은 마음도 달아나고 기억도 잘 안고 한 권씩 읽고 써야 할까봐요. 순오기님 1등하셨을 때 그 <마지막 강의> 리뷰 읽고 감동받아 뭉클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강렬했어요. 당장 책도 사서 읽었었고요. 식객 저도 거의 전권 소장하고 있었는데 건너서 빌려줬더니 몽땅 돌려받지 못했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울적해집니다.--;;

순오기 2012-01-15 15:57   좋아요 0 | URL
맞아요, 책을 읽고 바로 리뷰를 쓰지 않으면 느낌도 내용도 사라져버려 점점 쓰기가 어려워져서...
마지막 강의가 1등 하리라곤 꿈도 꾸지 못했는데 고마운 일이지요.^^
책을 밖으로 돌리면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 해도 못 찾는 책들이 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