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어머니독서회와 중.고 학부모 독서회에 참여하고 있어 매월 선정도서를 읽게 된다.
독서편식을 막기 위해 분야별 도서를 선정하기에, 자기계발 분야 도서도 챙겨 읽는다.
각 독서회 특징에 맞게 자기계발도서를 선정하려면 몇 권의 책을 골라보게 된다.
추천리스트 중에서 독서회 도서로 선정되었거나 읽은 책이 몇 권 있는데
일단 독서회에서 토론도서로 선정됐거나 내가 읽은 책은 다음과 같다.
1. 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
2.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3.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4. 경청
5. 에너지 버스
6. 배려
7. 행복의 정복
8. 선물
9. 2막
10. 화
11.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2010년에는 위 책을 제외한 책을 읽고 각 독서회에 맞는 책을 토론도서로 선정해야 겠다.
일단 내가 관심 있는 책을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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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식구들 다 내보내고 차 한 잔 하면서 그림을 감상한다면 우아한 아줌마의 삶이 연출되지 않을까?^^ 이 책을 우선순위에 올려두는 이유는 새해엔 나도 우아한 아줌마가 되고 싶단 말이지.^^ 저자는 연령별로 눈높이에 맞는 그림을 소개한 책으로 먼저 만났으니까 이 책도 실망시키진 않을 거라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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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엄마로 살면서 나만의 꿈을 꾹꾹 눌러두고 살았지만, 한때는 눈부신 꿈을 키우던 시절이 있었던... 스스로를 위해 꼭 읽어야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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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록 지천명이 넘었지만, 독서회원들은 이제 마흔을 접어들었거나 아직 30대인 회원도 있으니 읽어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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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독서회에서 한 회원이 추천한 책으로 아마도 새해 선정도서에 들어갈 듯하다. 살폄서 불평없이 산다념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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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리석어서 지나봐야 뭔가 깨닫게 된다. 인생의 선배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 미련한 짓을 덜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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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인 책읽기는 어떤 것인지 한 수 배워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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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는 남편은 주부의 잔소리를 끊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이유다. 술을 쬐금 줄일 수 있는 남편이라면, 잔소리할 일도 없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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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을 보면 참 대단한 것 같다. 그래서 그녀의 미래일기도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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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그 우아함과 아름다움은 뭇 여성들에게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사랑받는 여자의 10가지 자기 관리는 나이 먹은 여자라도 필요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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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때문에 마음만 먹고 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다, 이 책을 읽으면 게으름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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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명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안 읽었으니 이런 기회에 읽어야지. 중학교 도서실에 있던데 빌려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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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히 이 책은 안 보고 싶어서 여직 안 봤는데 너무나 유명해서 봐야만 될 것 같은 압박이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