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한 건!

지난 주에 작성한 '제대로 한 건' 페이퍼에 올렸던 이야기의 마무리에요.
바로 문제의 그 책,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2를 이틀 전에 받았답니다.^^ 

오호~ 이번엔 악장마다 조윤범씨 사진도 넣고, 자료 사진도 컬러로 넣어서 분위기가 더 좋군요. 
구경해 보실래요?^^ 

 





이런 멋진 말로 시작했네요.^^

   
  '예술가의 창조적인 작업은 다음 세 단계로 이루어진다.
첫째 받아들이기, 둘째 에찬하기, 셋째 전달하기' 
(엠마뉘엘 레비나스, 프랑스 철학자)
 
   

처음 책에서 스무 명이 넘는 작곡가를 소개했는데, 절대 선별 기준에서 밀리지 않을 작곡가들이 많이 빠져서 두번째 책을 쓰게 됐다네요. 쇼팽, 바그너, 비발디, 베르디, 푸치니, 엘가, 라흐마니노프, 코플랜드, 존 윌리엄스... 등 21명의 작곡가의 삶 속으로 또 다시 초대하네요. 자~ 준비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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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5-02-28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오늘 이 책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뒷북~~~ㅋ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