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있는데 이제야 알았어요. 관심있는 아이들 참여하면 좋을 듯...



유아 4~7세 대상도서(9권) 

 

 

 

  




 

 

 

   

 

 

     

 

 

 

 

초등 1~2학년 대상도서(12권)

 

 

 

 

 

 

 

 

 

 

 

 

유아도서에서 '황소아저씨, 두발자전거 배우기, 지하철을 타고서, 고양이'도 해당됩니다. 

 

 

 

 

초등3~4학년 대상도서(12권)

 

 

 

 

 

 

 

 

 

 

 

 

 

 

 

 

 

 

 

  

 

 

 

 

 

초등 5~6학년 대상도서 (12권)

 

 

 

 

 

 

 


초등3~4학년 대상도서 중
"만년샤쓰, 메아리, 들꽃아이, 뜨고 지고, 재고 세고, 어절시구 열두 달 일과 놀이, 세밀화로 보는 꽃과 나비'도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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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슴 아픈 기억~ 손톱 깨물기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9-10 04:00 
    고대영.김영진 커플의 병관이와 지원이 이야기를 몇 편 읽었는데, 이 책은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책이다. 이 책을 처음 볼 때, 어려서 손톱 깨물던 아들녀석이 생각나서 울었다. 녀석이 여섯 살 때 손톱을 깨물어 6개월이나 손톱을 깎아주지 못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ㅜㅜ   IMF가 터지고 집에서 하던 공부방도 수강생이 급격히 줄고 마침 싫증도 나던 참이라 접고 잠시 직장에 다녔었다. 그래서 네 살 막내가 오빠
  2. 노마랑 똘똘이는 고양이가 되었대!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9-19 06:04 
    일제강점기 암울한 시기에 우리 어린이들에게 밝은 이야기를 선사해 준 현덕 선생님은 방정환 선생님과 더불어 이땅의 어린이 문학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분인데, 잘 몰라주는 것 같아 속상하고 안타깝다. 우리 그림책에 애정을 가진 독자들이 찾아 읽으면 좋을 책으로 고양이도 주목해주시기를... ^^  노마와 똘똘이로 기억되는 현덕선생님 책 '너하고 안 놀아'에 실린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책이 나온지 10년이나 되었지만 많이
  3. 일제강점기, 가난한 참상이 눈물겹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9-19 06:05 
    방정환 선생님의 '칠칠단의 비밀'이 손에 땀을 쥐고 있는 책이라면, '만년샤쓰'는 눈물 글썽이며 읽는 책이다. 방정환 선생님의 '칠칠단의 비밀'과 '만년샤쓰'는 내가 꼽는 명작으로 초등 고학년에 좋을 책이다. 일제강점기의 어려움이 잘 드러난 작품으로, 단벌 뿐인 제옷을 더 어려운 이웃에게 벗어 준 창남이는 '만년샤쓰'를 입었다며 웃는다. 창남이의 긍정적인 마음이 우리 민족이 살아난 힘이었을까? 오늘의 우리는 가진게 많은데도 베푸는 마음은 왜 더 인색해
  4. 엄마 아빠가 살던 집, 단독주택 구경하기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9-26 18:00 
    연립주택에서 살던 만희네가 단독주택에 사는 할머니 댁으로 이사간다. 오호~ 보통은 '할아버지댁'이라고 하는데, 이 책은 '할머니댁'이라고 썼다. 여자 이름 같은 '만희'는 남자 아이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권윤덕 작가는 나랑 동갑이라 더 반갑다.^^ 어쩌면 자기 추억을 풀어낸 것 같은 만희네집은 아이들보다는 엄마 아빠들이 추억을 더듬어보는 책이다. '엄마가 살았던 집은 이랬어, 빠가 살던 집이랑 똑같네' 하면서 아
  5. 열두 달 무슨 일을 하는지, 사회공부에 좋을 책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9-30 04:23 
    시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자란 사람에겐 어렵지 않은 풀꽃이름과 놀이도, 도심에서 자란 아이들에겐 외워야 하는 어려운 공부다. 그래서 요즘 아이들은 사회를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는 게 현실이다. 그림책이라고 유아나 저학년만 보는 책은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은 고학년을 위한 책으로 추천한다. 농경사회였던 우리사회를 24절기에 맞추어 노래했던 '농가월령가'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이다. 초등 5학년 1학기 사회책에 농가월령가도 나오니까 참고하면 좋을 학습
 
 
순오기 2009-09-09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은 책은 18권, 리뷰를 쓴 건 다섯 권 뿐~ 크!

순오기 2009-09-09 23:48   좋아요 0 | URL
오늘 도서관에서 세 권 빌려왔어요.

울보 2009-09-09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은 건 20권 리뷰는 다 안쓴것같기도하고,,ㅎㅎ

순오기 2009-09-09 23:49   좋아요 0 | URL
많이 읽었네요~ 류 때문에 '뜨고 지고'를 알게 됐는데 도서관에 없더라고요.

같은하늘 2009-09-10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보고 홍보 페이퍼를 날려보려했는데...
우리의 홍보대사이신 순오기님께서 벌써 쓰셨네요.^^
아들넘이 그림이라도 잘 그려주면 얼마나 좋을까나 생각하지만
못해도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고 한번 해볼까 하구요.^^

순오기 2009-09-11 08:55   좋아요 0 | URL
한참 지났는데 저도 늦게 알았어요.
다른 정보 있으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