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필요하신 분, 손 번쩍 들어주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정겨운 이름이다. '불.온.서. 적.이라니~~~~ㅎㅎㅎ
당장 우리딸부터 집에 없는 책 사자고 난리다. 그래서 오늘 몇 권 지른다~~
내사랑 알라딘, 짝사랑이라도 좋다~~~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킹왕짱' 알라딘을 위해 인팍의 적립금은 책꽂이 필요하신 분께 인심 쓰기로 했다.
알라딘에서 3분, 책읽는 가족에서 3분, 독서회 카페에서 3분께 인심 쓰면
적립금소멸기간 신경 안 써도 되니까, 책구입은 무조건 알라딘이다! ㅎㅎㅎ

불온서적을 다 사들일 순 없고, 집에 없는 몇 권은 사들여야겠다.
난 이런 책은 지레 겁먹어서 잘 못 읽는다.
하지만, 우린 애가 셋이라 누가 읽어도 본전은 확실히 뽑는다! 음하하하~~~~
명색이 마을도서관을 꿈꾸는데 불온서적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되지 않겠냐고요! ^^ㅋ
큰딸이 보고 싶은 책부터 사들여야지~~ 룰루랄라~~ ^0^


 

 

 

 


 

 

 

 


 

 

 

 


리역사이야기 1.2.3은 이미지가 안 뜬다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2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순오기 2008-08-01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rm님은 지난 번 4만 이벤트 선물을 불온서적에서 한 권 골라주세요~
주소와 연락처는 비밀로 해주시고요!

마노아 2008-08-01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몇 권 주문했어요. 2차, 3차도 발표해 준다면 출판산업에 적잖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까 뉴스에 알라딘 기사도 나오더라구요. 이름까진 안 나왔지만^^ㅋㅋ

순오기 2008-08-02 03:38   좋아요 0 | URL
불황이라 책사기가 주춤할텐테...시의적절하게 발표한 국방부 덕분에 판매량이 늘겠어요.ㅎㅎㅎ 알라딘도 덕분에 책을 많이 팔면 좋겠어요.^^

조선인 2008-08-01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정말 코미디가 따로 없다니깐요.

순오기 2008-08-02 03:39   좋아요 0 | URL
코미디의 나라~~~ 대한민국, 어디까지 갈려는지 지켜봐야죠.ㅜㅜ

Arm 2008-08-02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기님~~ 저 하룻밤 자면서 고민해볼게요! 선정작들이 다 매력있어서... 뭘 보면 내가 더 불온해지려나 고민스럽네요. ㅎㅎ 그런데 저도 순오기님게 행운을 함께 드려도 될까요? 제가 '우리의 소박한 꿈을 응원해줘'를 누군가에겐 선물해야하 한다는 나름 의무감을 갖고 있었는데요 순오기님과의 동년배 아주머니들의 이야기도 많이 실려있으므로 왠지 순오기님을 드리는 게 더 멋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순오기 2008-08-02 03:43   좋아요 0 | URL
예~ 고민해서 결정하세요. 불온해져야 되니까 정말 고민스럽죠? ㅋㅋ
우리의 소박한 꿈~ 이랜드 이야기군요. 참 이들에게도 희망이 있어야할텐데...어머니독서회원들과 같이 보면 좋겠군요. 주기도 전에 받게 생겼네요.ㅋㅋ

프레이야 2008-08-02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불온서적 몇권 있네요. 더 사야겠어요.
지상에 숟가락 하나,는 오래전 읽었던 현기영의 소설인데,, 참 놀라운 세상입니다.
거꾸로 돌아가도 어이없을 정도네요.

순오기 2008-08-03 22:42   좋아요 0 | URL
4.3을 제대로 다룬 책을 금서로 뽑았다면 이해나 하죠~ㅋㅋㅋ
완전히 백투더 퓨처에요.^^

Arm 2008-08-03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그런데 4만 이벤트라 하시면... 제가 방문자 40000이었단 말씀?!?! 이야♬

순오기 2008-08-03 22:43   좋아요 0 | URL
예, 4만 이벤트~ 제 카테고리중에 이벤트 이야기 클릭하면 있어요.^^

2008-08-03 21: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08-03 22:45   좋아요 0 | URL
바로 주문합니다~~~ 제 주소는 님 서재에 남겨야겠죠.^^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