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 필요하신 분, 손 번쩍 들어주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듣는 정겨운 이름이다. '불.온.서. 적.이라니~~~~ㅎㅎㅎ
당장 우리딸부터 집에 없는 책 사자고 난리다. 그래서 오늘 몇 권 지른다~~
내사랑 알라딘, 짝사랑이라도 좋다~~~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킹왕짱' 알라딘을 위해 인팍의 적립금은 책꽂이 필요하신 분께 인심 쓰기로 했다.
알라딘에서 3분, 책읽는 가족에서 3분, 독서회 카페에서 3분께 인심 쓰면
적립금소멸기간 신경 안 써도 되니까, 책구입은 무조건 알라딘이다! ㅎㅎㅎ
불온서적을 다 사들일 순 없고, 집에 없는 몇 권은 사들여야겠다.
난 이런 책은 지레 겁먹어서 잘 못 읽는다.
하지만, 우린 애가 셋이라 누가 읽어도 본전은 확실히 뽑는다! 음하하하~~~~
명색이 마을도서관을 꿈꾸는데 불온서적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되지 않겠냐고요! ^^ㅋ
큰딸이 보고 싶은 책부터 사들여야지~~ 룰루랄라~~ ^0^
우리역사이야기 1.2.3은 이미지가 안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