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책들의 <책읽는 가족>www.bookfamily.or.kr에서 퍼 왔습니다.^^
여기에 가입해서 인사 남기고 글 올리면 동시엽서 세트와 책선물을 준답니다.
'책의 날'에 <책 선물하기> 이벤트
오는 4월 23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그 날은 바로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이랍니다.
여러분은 ‘세계 책의 날’의 유래를 아시나요?
스페인 카탈로니아 지방에서는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가
세상을 떠난 4월 23일이 되면, 사랑하는 남녀가 서로 책과 장미를 주고받는
축제를 벌여 왔는데, 이 축제가 오늘날 전 세계 30여 나라에서
‘책의 날’로 확산된 것이래요.
이번 ‘책의 날’에는 세계 각지에서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벌어지는데, 여러분도 한번
멋진 이벤트를 마련해 보세요.
바로 가족이나 친구에게 책 선물을 하는 건 어떨까요?
선물한 사람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책 선물은
사람들이 주고받는 갖가지 선물 중에서도 가장 오래 간직되고
기억되는 소중한 선물이랍니다.
<책 읽는 가족>에서도
이번 ‘책의 날’에 <책 선물하기> 이벤트를 벌입니다.
여러분이 먼저 가족이나 친구나 이웃에게 책 선물을 한 다음,
①누구에게,
②무슨 책을 선물하고,
③왜 그 책을 선물했는지,
④카드에 어떤 말을 적어서 선물했는지..... 등
그 사연을 이 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사연을 올린 모든 분들에게
<책 읽는 가족>에서 책 선물을 드려요.
책 선물은 특별히 보급판으로 예쁘게 만든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나 이금이의 <너도 하늘말나리야> 중
1권을 드리니, 받고 싶은 책 제목도 꼭 함께 적어 주세요.
음, 나는 푸른책들의 지함필통이 갖고 싶어서 다독어린이에게 줄 책을 몽땅 구입하고 필통을 두개나 받았답니다.^^ 어릴 때 이런 걸 누려보지 못해서 아직도 유년기에 머물러 있어요.^^
이 책을 사고 나중에 또 사서 필통이 두개나 되었어요. 6개월간 애들 줄 선물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이제 사연만 올려서 '너도 하늘말나리야' 한권 받으면 되겠는데, 요 책도 6학년에게 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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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어린이에게 주는 책선물엔 단연 푸른책들이 많아요. 특이 이금이작가의 책. 저학년에겐,
보물창고의 책으로는 이런 것들을...
고학년에겐 교과서에 실린 책을 위주로,
그밖에 타 출판사의 책도 많지만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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