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타인처럼 다루는 것을 배워라 - P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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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만 있고 무엇이 내 편에 남아 있지? 내가.
나. 알겠나, 나란 말이야. 그리고 그것으로 충분해. - P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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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사물은 이제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 P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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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진 않은 책. 저자의 내밀한 사고가 치밀하게 펼쳐진다. 일기를 이렇게도 쓸 수 있구나.

인간이여, 지나가는 그림자여, 이렇게 너의 생명을 너의 영원성의 고요한 창공으로 감싸라 - P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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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생명의 고양이고 정열은 연애의 영광스러운 관이다. -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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