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구움과자 - 좋아하는 공간에서 보내는 달콤한 시간
마오 슈엔훼이 지음, 김재호 감수 / 리틀프레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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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베이킹을 다시 시작하며 다양한 베이킹서적들을 접하고 있는 중이에요 ㅋ

구움과자를 좋아해서 눈이 많이가던 카페 구움과자 책 ㅋ

제목 그대로 저자분이 카페를 운영하시며 판매하시던 디저트에 대해 소개된 책이더라구요 ㅋ

그래서인지 다른책과 또 다른 특색으로
챕터들이 저자분이 운영하셨던 카페 이름으로 나누어져있어요
그 카페를 운영할때의 주력인 품목을 적어놓으신 느낌이에요 ^^

직접 판매하시던 제품들이다보니 그만큼 카페에서 판매하기 좋은 품목과 구색의 느낌이 있어 좋았어요

제과로 유명한 일본~!
참 다양한 제과가 있어서 매번 관심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제과서적은 잘 사지않게 되는게
우리나라와는 좀 다른 책 구성과 생소한 재료들 때문이었는데

이 책은 정말 친절한 설명, 노하우, 사진 등으로 보기에 너무 좋았어요
제품의 단면 사진이나 그림 등도 첨부되어있어서 어렵게만 느껴지던 타르트도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더라구요 ^^

또 재료도 생소하지않고, 일본 브랜드 제품을 쓰는 경우는 맛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기 쉽겠더라구요 ㅋ

마지막 챕터인 구움과자와 어울리는 잼과 파츠 또한 꼭 요책 뿐만 아니라 다른 베이킹 할 때도 참고가 많이 될 수 있는 것들이라 생소하면서도 좋았어요~!

오랫만에 무척 만족하며 본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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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이 무조건 맛있는 치즈케이크와 초콜릿케이크 - 간단한 재료, 손쉬운 과정으로 누구나 성공하는 케이크 레시피
다카이시 노리코 지음 / 북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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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에 푸욱 빠져사는 요즘 의도치않게 자주 만드는 또 그럼에도 가장 반응이 좋은 디저트는 바로 치즈케이크에요~!
그리고 또 아가들에게 인기가 좋은 디저트는 초코케이크 이지요 ㅋ 

케이크 왠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베이킹 중 하나인데
제목부터 실패 없이 무조건 맛있는 치즈케이크와 초콜릿케이크라니~!
간단한 재료와 손쉬운 과정~!
너무너무 그 내용이 궁금하더라구요 ^^

요즘 베이킹 책들은 목차에 각 제품들 사진을 같이 수록하여서 목차만 보고도 원하는 품목을 고르기 편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ㅋ 

요 책은 사진과 더불어 단면샷까지 들어있었어요 ~!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처음이나 중간중간에 실용적인 세세한 팁들이 많아서 좋아요

주재료 선택방법, 브랜드별 특징 등과 곁들이기 좋은 소스, 포장법 까지~!

다 너무 사용하기 좋은 팁들이라 중간중간 챙겨보는 재미가 있어요 ^^

but, 사알짝 아쉬운 점은
각 챕터별 가장 기본이 되는 시트는 사진이 비교적 크고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초보자들이나 친절한 한국 베이킹 서적에 익숙한 사람들이 보기에도 좋은데
응용한 제품들은 비교적 글자가 많고 사진이 적고, 작더라구요 

그래도 책 내용 자체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맛있는다양한 치즈케이크와 초콜릿케이크를 만들수 있는 방법이 나와있어 알찬 책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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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진브레드 - 베이커리의 새로운 장르
임태언 지음 / 비앤씨월드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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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에 푸욱 빠져있는 요즘
기본빵을 만들면 예쁘게 뭔가 더 활용하고 싶은데
어떻게 활용해야할 지 몰라서 인터넷만 뒤적이다가 
그냥 먹던가 아니면 어설픈 브런치가 탄생할 때가 많았어요~!

퀴진브레드는 그런 저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좋은 책인거 같아요

[조리빵의 진화를 꿈꾸다 퀴진브레드] 라는 문구처럼
'어느 베이커리에서나 하나쯤 판매하는 기본빵에 간단한 조리한 재료를 다채롭게 매치해 균형 잡힌 맛, 높은 상품성은 물론 생산 효율을 고려하여 구성한 레시피'

의 책이에요 ~!

제가 가장 필요한 책이었고 또 그 문구들이 뒷표지에 나와있어서 읽으면서 와닿더라구요 ㅋ

제일 앞쪽에는 책에서 쓰이는 재료들이 상표와 사진들로 다 수록되어있고
또 재료별 차이점들도 소개되어있어요

기본조리법 소개와 다양한 스프레드도 나와있어서
정말 스프레드가 이렇게 무궁무진하다니 
요거만 발라먹어도 빵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 

챕터별 가장 앞에는 그 챕터의 대표 기본빵을 만드는 레시피와 만드는 방법, 사진 등이 나와있어요

그 뒷면부터는 그 기본빵을 활용하여 만드는 다양한 요리들이 담겨있는데 
정말 다 예쁘고 화려해서 이걸 내가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집에서 근사한 홈브런치를 즐기는 상상이나 손님이 오면 이런 요리들로 손님들을 맞이하는 제 모습을 상상할 정도로 예뻐요~!

또 만드는 방법들이 상세히 나와있어서 할 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도 붇돋아주는 책이에요

한가지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재료들이 쉽지만은 않네요 ^^;;;

빵을 만들며 뭔가 여기서 멈추기엔 아쉽다, 요리로 좀 더 발전시키고 싶다 하시는 분들
집에서 근사한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 
혹은 손님들에게 예쁜 요리를 내어가고 싶다 등등 
퀄리티로 보면 브런치 집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을 책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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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트리 테이블 - 디저트 카페 창업 레시피 & 컨설팅 북
박성채 지음 / 더테이블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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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더 테이블 디저트 북~!
내용들이 다들 알찬데 솔직히 쬐끔 어려워서 접근하기 쉽지않았는데
요즘은 접근하기에도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 너무 좋아요

이번엔 페이스트리 테이블~!

카페 창업 레시피와 컨설팅이 담긴 책이라고 하여 기대만땅~!
내돈내산으로 후다닥 구매하여 도끼칼도 받아보았어요

페이스트리 테이블의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젤 앞장부터 시작되는 1,2 챕터의 크림스콘과 떠먹는스콘~!

스콘과 크림의 조합이 기대되었는데
비쥬얼 또한 굿굿굿

더운 여름에 겨냥하기 좋은 맛과 비쥬얼의 카페 메뉴입니다 ㅋ

오자마자 가장 기대했던 떠먹는 스콘 중 떠먹는 딸기 크림 스콘부터 만들어보았는데 맛도 비쥬얼도 굿굿굿
신랑도 맛있다고 하구 주변에 사진 보여주니 카페에 팔아도 될 비쥬얼이라고 칭찬일색

다양한 트랜디하면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구움과자와 케이크, 거기에 그 어려운 페이스트리 제품들을 만드는 방법까지~!

기본 반죽들이 겹쳐 대량생산에는 좋고
그랬다고 비슷한 맛이 아닌 제각각 맛의 특색을 잘 잡아낼 수 있는 구성

무려 39가지의 카페 메뉴를 파티시에 5명이서 주 5일 40시간동안 무리없이 돌아가며 만들 수 있는 타임테이블까지 제공되고 카페창업을 생각하며 간략하지만 궁금했던 다양한 점들을 QnA로도 수록되어있어 알찬 책 

책 파먹기 잘 안하는데 요책은 다른 책들과는 다른 특색있는 품목도 많구
겹치는 품목들도 만들기 쉽게 잘 설명해놓은 믿고 먹을 맛들의 레시피라 책 파먹기, 도장깨기 해볼만 할 듯 해요
여름엔 크림스콘, 떠먹는스콘을
날 좀 선선해지면 페이스트리를
시간 나는 틈틈히 구움과자와 쿠키를 
만들어 볼 계획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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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프랑스 요리
김모아 지음 / 비앤씨월드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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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프랑스 요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 본 이국의 땅 프랑스

그 곳에서 먹은 음식은 아직까지도 기억에서 새록새록 나곤해요 ㅋ 

그래서 종종 프랑스 요리 책이 나오면 서점에 가서 들여다 보고는 하는데

복잡한 재료나 과정을 보고 이내 덮어버리곤했어요




나의 첫 번째 프랑스 요리는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식재료와 그 만드는 과정들로 인해 손이 자주 갈 거 같은 책입니다 ^^




책을 쓴 저자분 이력을 보다가 

꼼모아라는 프랑스 레스토랑을 운영중이신걸 보았어요

무려 미쉐린 가이드에도 올라온 식당이라는 ㅋ 




기회가 되면 그 레스토랑도 방문해 보고 싶네요 ㅋ



목차는 간략히


-프랑스식 브런치

-정통 프랑스 식탁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프랑스 요리

-홈술 파티, 치즈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

-달콤한 디저트와 드링크




흔히 접해보았을 프랑스 요리도 담겨있고

조금은 생소한 프랑스 요리들도 담겨있어요




하지만 그 만드는 방법이나 재료가 많이 어렵지 않아서 무엇을 해볼까부터 고민하게 되는 책이더라구요 ^^




제가 프랑스에 가서 접해본 음식들도 보여서 반갑고, 또 영화에서 접해본 음식들도 많아 좋더라구요 




제가 요리는 좀 서툰편이라 

한국 요리책들도 보면서 재료나 과정이 어려우면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책장 한켠에...살포시 소장용이 되버린 책이 좀 있네요




나의 첫 번째 프랑스 요리는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 많은 만큼 

활용할 일이 많은 책이 될 거 같아요




특히 손님을 초대했을때~!

특별한 날이나 분위기 내고 싶은 날 등등~

코스요리를 하고 싶을때도 너무 활용도가 좋은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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