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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지, 할아버지 죽은 얼굴, 엄청나게 웃겨. 입을 떡 벌리고 말이야. 뭉크의[절규], 바로 그거야, 그거. 그렇지만 절대 웃으면 안 돼. 어쨌거나 사람이 죽었으니까 아무리 웃겨도 참아˝ 하고 몇번이나 충고했다.
평범한 일상의 내용이지만 열 여섯 살 여름에 걸린 무좀 내용부터 웃음 준다.
발랄하고 유쾌한 만화 같은 재미의 에세이 속에 주제별로 그려있는 귀여운 일러스트와 일상 생활 내용들이 모모코의 일기장을 보는 듯하다.
새벽녘의 중얼거림에서는 ‘수면학습 베개‘로 말도 안되는 믿음과 행동들.
메르헨 옹에서는 할아버지의 죽은 모습에 웃음참기.
공포와의 직면에서는 바바리맨의 인상에 남는 아랫도리.
나는 왜 여기서 빵~!! 터진건지.🤣🤣🤣
아~ 어쩜 좋아. 이렇게 유쾌한 에세이는 처음이다.
이야기들의 후일담으로 보충 설명도 기록되어 있다.
어느 날 무료함에 빠져있다면 모모코의 에세이를 읽어 보자. 기분 전환에 한몫 할 것이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