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세한 사람은 인간관계만이 아니라 일을 할 때도 양심적입니다. 스스로 납득할 수 있을 것, 그리고 사람들에게 성실할 것. 섬세한 사람은 이 두 가지를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HSP(매우 예민한 사람)는 Highly Sensitive Person의 줄임말이고 작가자신도 HSP라고 한다.
섬세하여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섬세한 사람이 감성을 소중히 여기면서 편하게 사는 방법을 경험의 바탕으로 노하우를 담아 알려주고 있다.
섬세한 사람 진단 테스트 질문이 있는데 12개 이상을 ‘네‘라고 대답한 사람은 아마 HSP사람이다.
하지만 난 테스트를 안해도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기에 딱 나일수 밖에 없다.😅
나도 HSP 사람.
나이 먹으니 많이 둔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예민한건 변함이 없다.
특히 청각에 예민해 잠귀가 밝다 보니 잠자는데 고통 스럽다.
그렇다고 이어폰, 귀마개도 할 수가 없다.
이건 꽤나 불편한 부분이다.
이 책은 섬세한 사람이 읽으면 공감이가고 편안함으로 행복을 유지하는 노하우를 알 수 있어 좋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들을 이해해주면서도 공감해 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 섬세한 사람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향이며 오히려 남을 배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하다는 장점이 있다.
-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