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 1 - 다가오는 전쟁
김진명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왜 중국의 삼국지에만 관심을 갖는 것일까

우리의 것은 왜 그렇게 못마땅하게 생각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없어서 못읽는 것인지

찾아보면 많이 있는데 말입니다.

출판사들도 작가들도 조금은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수양제가 고구려에 100만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 왔다.

요동성을 공략했으나 실패하고 30만 대군을 주어 평양성을 노린다.

고구려 장군 을지문덕은 적진에 들어가 그들을 파악하고 패배를 가장한 후퇴전술을 쓴다

상상하지도 못할 전술

지는 것도 한 두 번이고 후퇴도 마찬가지

수나라 군은 의기양양 기세등등하여 진격 진격

고구려를 패망의 길로 이끄는데 자신이 큰 일을 했다는 자만감이 하늘높이 오르고

하지만 진격이 빠른 만큼 보급이 늦어져 식량이 떨어지는데 그것을 알릴수도 없고

후퇴하려 했을 때는 이미 시기를 놓친 후

살수에 이르러 고구려 군의 기습으로 3000여명의 군사만이 돌아갔다.

 

한편의 역사 서사시를 보는 듯한 책

감동이 가득합니다.

드라마와 함께 읽으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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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세계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13
코믹컴 글, 네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곤충들의 생존

진화와 관련된 문제를 상세하게 그려낸 동물세계 이야기

날씨가 변하면, 계절이 바뀌면, 먹이가 없어지면, 숲속에 보이지 않게 숨으려면

곤충들이 숨막히는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펼쳐야 하는 무시무시한 이야기

아니들이 볼 때에는 재미있지만 곤충은 죽고 사는 문제니까요.

상세하게 묘사된 그림과 곤충들의 살아남기 방법이

재미있게 보여지고 있습니다.

한 번 곤충의 세계에 놀러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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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네킹 > 십대때의 부모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부모와 십대 사이 우리 사이 시리즈 2
하임 기너트 지음, 신홍민 옮김 / 양철북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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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십대때의 부모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가 오는 시기가 10대입니다. 보통 사춘기라 하는 기간입니다. 성장통이 고통을 수반하는 것처럼 마음이 자라는데도 아픔이 따르게 됩니다.

어른이 되어가는 곳에 입시라는 커다란 지옥문 같은 것이 버티고 있습니다. 대학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책과 씨름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이런 힘든 과정이 적었답니다. 과거 학생들은 학교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었지만 지금은 자유분방함이 넘쳐 흘러서 부모나 교사가 무척 힘든 시기입니다. 부모가 요구하는 자녀의 미래 모습과 자녀가 바라는 미래상이 다른 것처럼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학습형태가 많이 변해가고 있는데 아직도 20세기의 학습상을 요구하는 현실이 더 어려움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서로 이해하려고 만든 제도 중의 하나가 대안학교라는 것이라 생각도 해 봅니다. 또 홈스쿨링이라는 것도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길이기도 한데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그 실천이 무척 어렵답니다.

 

학교 다닐적 쉬는 시간에 소란스러웠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 지금 아이들도 당연히 그렇답니다. 좀 잠자는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조는 학생이 많을 뿐. 어른의 눈으로 보면 학생들은 항상 부족하고 지적받을 일만 하는가 봅니다. 좀 더 학생의 바쁜 일과를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조언을 반복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부모와 교사 그리고 학생의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바랄나위가 없을 겁니다.

 

자신을 다스리는 것은 어른도 힘든 일이지요. 학생들에게는 학생만큼의 요구만 하면 되는데 부모의 입장에 서게 되면 그 높이가 자꾸 높아져 부딪치게 되고 다툼이 생기게 되지요.

조금씩 잘하는 것이 보이면 칭찬도 해 주시고 내 부모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그리고 어떻게 말해야 좀 더 이해가 빠를까 하는 연구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냥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닌 가 봅니다. 몸만 컸다고 어른이 아닌 것처럼 생각이 커져야 하고 자녀들을 이해하는 것도 필요한데 그것이 우리 주변의 부모들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지금 자신의 모습에서 욕심을 부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부모도 책을 보며 공부를 해야 자녀들을 이해할 수 있는데 잘 되지 않는 현실은 현실일 뿐이라 치부하지 말고 지금보다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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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네킹 > 전통주 되살리기
식객 5 - 술의 나라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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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되살리기를 그려내고 있다.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그대로 담겨져 나오는 것이 음식이고 술이다.


요즘 제철음식이 사라지고 있다.

비닐하우스 농사가 대세를 이루면서 기술이 발달하게 되고 수분과 온도까지 맞추어 주는 온실은 계절을 잊게 한 원동력이다.

굳이 쌀과 보리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채소와 과일들은 계절에 관계없이 맛을 볼 수가 있다.

어떤 절기에 특별이 더 저렴한 과일을 제철과일이라 할 수 있겠다.

매생이 이야기.

매생이는 해초의 일종이란다.

작가의 고향이 전남인데 바닷가에 가면 많이 볼 수 있고 수산시장에서 볼 수 있단다.

가느다란 실뭉치처럼 생겼는데 음식을 만들어보면 실처럼 풀어지기도 한단다.

나물보다는 주로 국으로 만들어 먹는다.

 아주 국물이 시원하다고 하는데 올 겨울에 한 번 맛을 보아야겠다.

대부분 사람들이 낯설어하는 음식이다보니 지역특산물이 아닌가 한다.

몇 년전 겨울여행을 남도로 다녀온 적이 있다.

해넘이와 해돋이를 함께한 그곳에서 먹어봄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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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네킹 > 발효음식이 최고
식객 4 - 잊을 수 없는 맛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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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히 우러나는 맛.

한국인의 음식문화는 발효음식이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다.

영양분을 간직하고 오래도록 저장되기도 하는 또 맛을 내는데 없어서는 안될 것이 우리의 '장'이다.

많은 사람들이 잃어버린 입맛을 찾는데 가장 힘쓰는 것이 고추장, 된장, 청국장, 막장 등등이다.

이들은 우리의 식문화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다.

혹시 발효엑스포를 다녀온 적이 있는가?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청국장 아이스크림을 먹어본 적이 있는가?

냄새도 제거하고 먹기에도 거북한 것들을 연구를 통해 현대인의 입맛에 걸맞게 상품으로 내어놓고 있다.

젊은이들도 좋아할 수 있고 웰빙에 맞추어 다이어트 효과를 지닌 것이 나타난다면 그 시장의 폭발성은 대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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