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마네킹 > 사랑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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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ㅣ 현대문화센터 세계명작시리즈 1
제인 오스틴 지음 / 현대문화센터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랑이야기는 항상 아름답게 흘러가지 않고 고통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사랑이 깊어가는 걸까??
언니의 결혼을 훼방놓고 또 다른 남자의 일생마저도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사람이란 오해를 하고 청혼을 거절해 버린다. 하지만 진실은 결코 거짓을 남기지 않는 것. 우연이 가장된 만남이 계속 이어지면서 오해는 이해로 바뀌고 지난 날 청혼을 다시금 생각을 하지만 먼저 그것을 확인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사람은 다중인격 갖기도 한다. 한 사람을 보는 시각은 아주 여러 가지이고 판단되어지는 것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매일 벌어지는 일 중에서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그것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보면 아주 다양할 것이다. 그래서 외모나 한 두 가지의 일 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주인공은 그 오해에 맞서 싸우고 있는데 그녀에게 선뜻 마음을 열 수 없어 마음의 고통과 괴로움이 극심했을 것이다. 파리의 연인마냥 '사랑해도 될까요'가 참 어울리는 말이라 생각한다.
사랑은 쟁취하는 것만이 더 아름다운지도 모르겠다. 사랑으로 인해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상사병 치료제가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