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데이 걸(1disc) - 디지팩
제프 버터워스 감독, 마티유 카소비츠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3년 11월
평점 :
품절


이 영화는 코믹 드라마의 전개방식을 가진 쿨하고 재미만점의 영화다. 그러나  니콜 키드먼과 같은 러시아 절세미인을 길들이고, 묶고, 때리고, 매몰차게 버리는 설정은 좀 어색하면서도 사디즘적인 쾌락을 드러내고 있다. . ‘니콜 키드먼 길들이기’는 이 영화의 다른 매력덩어리이다.

니콜 키드먼의 연기는많은 남성의 호기심을 건드린다. 쭉쭉빵빵하고 예쁘면서도 러시아인이라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남자를 원한다. 거기에 미인이 나타내는 여우같은 성향도 보이지 않는다.  다른 시각으로 영화를 읽어 보면, 남성관객의 상상속의 꿈의 그려내기 위해 니콜 키드먼을 인형처럼 만들어버리는 영화 스토리가 가슴아프다. 못생기고 직장에서도 하는 일마다 어긋나고 승진에서도 번번히 떨어지는 존에게 매력덩어리 니콜 키드먼이 매달리니 존은 어쩔줄을 모른다. 좌충우돌 흐트러져가는 미녀 니콜 키드먼의 모습에서 남성 관객이라면 대리만족을 충분히 느끼고도 남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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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 2006-10-18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믹 드라마로 쿨하고 재미만점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