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 전에 익혀야 할 아름다운 품성 38가지 Chicken Soup for the Kid's Soul 2
잭 캔필드 지음, 신혜경 옮김, 한수진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심성은 어릴적에 형성된다는 말에 공감하며 책을 넘겨보았습니다.

유명한 사람의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닌 평범한 아이들의 이야기와 아이들의 글을 읽고 난 감상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미래입니다. 그들이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 나가도록 해 주는 것이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가 때로는 여러분을 울게 만들지도 모릅니다.(중략) 어떤 일이 닥쳐와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를때 펼쳐서 읽으세요. 절대로 자신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마세요. - 무하마드 알리

사각의 링에서 전세계인에게 감동을 주었고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서도 올림픽 성화 주자로서도 널리 알려진 분의 이야기다.  주먹으로 세계를 제패하고 우리가 아는 치매라는 병을 이겨내고자 노력한 그의 모습에서도 도전정신을 읽어낼 수 있다.

끈기있는 달팽이가 결국 목적지에 도착한다. - 찰스 헤이든 스펄전

늦게 간다고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끈기있게 노력하는 모습과 자신김을 잃지않는 것을 아이들에게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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